궁금증을 몇개 더 적자면;
- 작성일
- 12-09-01 12:50
인터넷에 찾아보면 하도 말이 달라서요;
여따 물어본다고 명쾌한 답이 나오란 법은 없지만-_-
이제 제가 한달에 5.5정도 빠지고 나서
정체기?란게 온 느낌입니다.
이게 몸이 찐 살에 적응이 돼있던 상태라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게
기초대사량을 줄이거나 같은 운동을 할 때 칼로리 소모를 적게 한다;
대충 이런걸로 아는데요.
그러면 살이 완전 목표치까지 빠진 후에
제가 방탕한 삶을 살아-_-서 막 먹게 되면
아까의 정체기와 비슷하게
어느정도 찌다가 몸이 빠진 살에 적응이 돼있던 상태라
더 이상 살이 찌지 않게
기초대사량을 늘리거나 같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를 덜한다거나 그렇기도 하나요?
아니라면 너무 억울 하잖습.........
그나저나; 정체기가 오면 조바심을 갖지 말고
당분간 체중계에 올라가지 말고
웨이트의 근수를 올리고; 하라는데-_-
뭐-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