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전 그저 최소 필요치 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보는지라...

특히나 게임 못하고 가넷 많은 데스 지명될 확률이 젤 높아지는점은...;;

가넷이란게 지니어스에서의 활용도로 보면..

데스매치시 도움 요청시 은혜 갚는용도...

매인매치에 중간에 제작진 가넷 회수용 게임때 빼곤 전혀 쓸모가 없는데...

데스매치에서 상대방이 원하는 가넷이 그리큰게 아니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거기다 승리시 오는 가넷까지 포함해서 그안에서 달라는거 전 주면 된다고 보는지라...

어차피 양쪽에서 가넷 약속하면 자기만의 명분으로 데스매치를 지원하는거라서..개수는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럼 남은건 메인 매치에서 가넷회수용 게임떄 인데...그떈 어쩔수 없죠...

실제로 가넷 회수용 몇몇게임중 가넷으로 승패가 결정난건 제 기억엔 수식경매 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외의 게임은 최소한의 가넷으로도 게임을 충분히 풀어갈수 있는 게임이였죠..



제가 보기엔 지니어스에서 첫번째 명제인 생존을 위해서라면...가넷보단 참여자간 이미지가 최고로 중요한거 같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적당한 강자의 포지션에서 아 저사람이랑은 같이 겜해도 된다는 이미지....

자기전략을 어느정도 타당한걸 내면서 남의 의견도 수용할수 있는 이미지가..젤 중요하다봐요..

그이미지와 최소한의 처신이면 4~5강정도는 갈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