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맨 처음 잡았던게 5년전인 2009년이었고.



우여곡절 끝에 3년간 손 못대보고 ㅠㅠ



다시 작년부터 잡고서 오늘 이겼습니다.



그 와중에 진보연하던 회계사색히들 모두 모르쇠하고



나아가 의원들 찾아가서 이러이러 하다고 하면, 너불님이 말한거 아니예요 초나 치고



감사조서 한번 안본 색히들이



의원들도 그동안 내가 도운게 얼마나 되는데, 심상정 임호만 도와주고



그 와중에 설대 교수생퀴, 자기라면 손실 더 냈을거라고.







모두 안 된다고, 다 끝났다고 한게 불과 6개월을 안 넘었네요



술자리만 앉으면 자리불문 주제불문 울었던 적이 있네요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모두가 떠난 곳에서 그 이후 밤샘만 한달여 한것 같네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진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감격스런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