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정말 사랑했던 가요 중에 요즘 듣기 힘든 곡들, "처음 그 느낌처럼"
- 작성일
- 14-09-25 01:45
신승훈의 "처음 그 느낌처럼"
- 일본곡 표절 (맞죠?)
캔의 "내 생에 봄날은 간다"
- 번안곡
그 외 조성모 곡 몇 개도 참 좋은데 몇 개가 표절.
"처음 그 느낌처럼"은 가끔 흥얼거립니다.
파크 리플
AlixS?
헉..처음 그 느낌처럼이 표절이었나요?
2014-09-25 01:30:19
(1.22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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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당]sam3?
AlixS// 네
2014-09-25 01:31:36
(1.23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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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당]sam3?
지금 검색해 보니 전주 부분 샘플링일지도 모르겠네요.
공식 판정 받은 건 아닌가 봅니다. 검색하기 귀찮네요.
하여간 소문 자자했죠.
2014-09-25 01:33:13
(1.23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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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당]sam3?
그래도 저는 흥얼거림.
2014-09-25 01:33:22
(1.23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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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우?
표절 판정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튜브 곡이었나?
2014-09-25 01:35:12
(125.20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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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당]sam3?
차승우// 아 그렇네요. 90% 확실. [답글]
2014-09-25 01:39:53
(1.23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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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당]sam3?
제가 좋아했던 천성일 작곡인 듯 하네요.
2014-09-25 01:41:28
(1.23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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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당]sam3?
'처음 그 느낌처럼'은 신승훈이 1993년도에 발매한 3집 앨범 'Shin Seung Hun Vol.3'에 수록되어 있는 '신승훈표 댄스곡'으로서 늘 가까이 있어 편한 친구로만 생각했던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생긴 이후에야 사랑하는 마음을 깨달은 남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노이즈(Noise)의 멤버 '천성일'이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있는 이 곡은 전주부분이 일본그룹 튜브(TUBE)의 'Morning Call From The Beach'와 유사하다고 하여 같은 해 공연윤리위원에서 표절판정을 받기도 하였죠.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