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가 아닌. 기자 같은 기자.
- 작성일
- 19-01-23 11:08
요즘 최경영기자가 조금씩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데..
사실 이러한기자가.. 기본적인 기자라고 봅니다.
기본도 안되는 기레기들이 너무나 많다보니.. 기본을 지키는 기자가 이슈가되는듯 합니다.
기사다운 기사가 너무나도 없다보니.. 기본을 지키는 기자가 주목을 받는게..
언론이 얼마나 썩었는지 보여주는 단면 같아보여요
최경영기자의 기사 2개를 하단에 링크 하였습니다. 아래 링크 내용처럼
언론은 객관적으로 다각도로 투명하게 보도를 하고, 국민들에게 전달해야하죠.
국민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정파가 있더라도, 정파를 떠나서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중립적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한국언론 오도독] ② 언론만 보면 한국경제는 곧 망할 것 같습니다
[경제가 안 좋다고 합니다. 진보든, 보수든 국내 학자들은 대체로 경제가 별로 좋지 않다는
의견에 공감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경제상황이 안 좋은 것과 경제보도 행태가 나쁜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경제가 안 좋다고, 또는 미국 경제가 불황이라고 해서 미국 유수의 언론사들이
한국의 언론사들처럼 보도하지는 않습니다. 경제가 안 좋을수록, 아니 경제가 호황이든 불황이든, 정파성과
선정성은 최대한 배제되는 게 좋습니다. 수치를 드라이하게 보도하고 수치의 함의에 대해서 다각도로 분석해
야 하지요. 그런데 한국 언론사, 특히 '조중동'과 같은 정파적 상업 신문사들이 현 정부 들어 보도하는 양태는
그야말로 가관입니다. 이건 어떻게든 경제가 나쁘다는 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서 경제가 더욱 나빠지라고 매일
기원제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