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육감이란......+_+
- 작성일
- 12-04-25 16:26
제가 언제부터
레이니를 족쳐야겠다고 생각했냐면요
4월 16일...
시망똥망한 Royhobbs님의 베팍 마니또 프로젝트 글 (아래 링크)에서
http://www.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2&wr_id=1191833&sca=&sfl=mb_id%2C1&stx=royhobbs
"최근 제가 운영중인 길드 내에 베팍출신 커플이 탄생한 관계로 본의 아니게 사랑의 중매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라는 문장을 보고나서였죠....
아니,
'베팍출신의 커플이라는데... 베팍에 베팍돇거남성들과 연애할만한 여성유저가 아직도 남아있었나...'
하는 강한 의문에서 시작됐달까여....
그리고 그 다음날
마침 Royhobbs님께서 마니또 프로젝트 2일째 현황 글(아래 링크)이라는 글을 올리셨길래
제가 요런 리플을 달아보았죠
http://www.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2&wr_id=1193834&sca=&sfl=mb_id%2C1&stx=royhobbs
뭐 딱히 답은 없었는데.......
그러구선 쫌 이따 바로 그 글에 리플을 달며 나타난 구름즐이님 +_+;;;;;;;;;;;
이쯤되니 이붕밖에 없겠더라는 느낌이 팍팍 +_+
뭐 남자의 육감도 요만하믄 쓸만하져? ;;
대략 10일 가까이 손가락이 아주 근질근질했는데
아옼ㅋㅋ
+)
끝으로 짤방 속 구름즐이님 리플 위에
'세상에 나도 대항온 계속할걸..."이라는 탄식을 남겨주신 유저붕
통닥통닥ㅜ_ㅜ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여;;;;
에서http://ww…', 'http://www.baseballpark.co.kr/data/geditor/1204/2469302545_cffd231f_Untitled-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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