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고
- 작성일
- 12-05-23 23:31
기분도 꿀꿀한데 같이 술마셔줄 총각은 없고
모딜리아니 전시나 보고와야겠어요~
7월초에 어마마마 생신(씡씡님 음령생일ㅋ) 맞춰서 잠깐 한국가는데
엥간한 조공으로는 별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없는지라
(심지어 미역국 끓여줬을때도 맛있다고 말하며 딱 한숟갈만!... 아부지가 눈 깜짝할 새에 모두 흡수.)
모딜리아니를 엄청 좋아하시는데 마침 전시를 하길래
모딜리아니 그림이라도 한 점 사다드릴...
책갈피라도 하나... 쩝.
아놔. 어무이 생신에 뭘 해드려야 합니까!!!!!
 맞춰서 잠깐 한국가는데 엥…', 'http://www.roussard.com/media/oeuvres/modigliani/lithos/modiglianiIMGP6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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