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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한국, 창조론 요구에 항복”… 우려 표시

http://news.nate.com/view/20120607n01369?mid=n0602


(전략)

“최근 한국의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위원회(교진추)라는 단체가 고교 과학 교과서에서 진화론의 증거로 사용돼 온 시조새를 삭제하도록 청원해 관철시켰다.”면서 “교진추는 인간의 진화, 핀치새가 서식지에 따라 부리 모양이 달라지는 것 등 유명한 진화론의 근거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청원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소개했다. 교진추는 지난해 12월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종이 아니다.’라는 청원을 제출해 6개 교과서 출판사가 관련 부분을 수정하거나 삭제하기로 했다. 또 3월에는 ‘말의 진화 계열은 상상의 산물’이라는 청원을 내 3개 출판사로부터 삭제 약속을 받아냈다.

(하략)
















헐...

종교가 과학을 집어 삼킬려고 하네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