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내무실에 처치곤란인 건빵들 모아다가 한번씩 저렇게 튀겨서 설탕부어서 다시 나눠주곤 했죠

캠프라뇨. 입대하셨던 거잖아요. 형

식판의 국 떠 놓는 곳에 국이랑 밥을 일단 말고, 밥 놓는 곳엔 밥도 놓고..
식판의 국 떠 놓는 곳에 국이랑 밥을 일단 말고, 밥 놓는 곳엔 밥도 놓고..
식판의 국 떠 놓는 곳에 국이랑 밥을 일단 말고, 밥 놓는 곳엔 밥도 놓고..
식판의 국 떠 놓는 곳에 국이랑 밥을 일단 말고, 밥 놓는 곳엔 밥도 놓고..
식판의 국 떠 놓는 곳에 국이랑 밥을 일단 말고, 밥 놓는 곳엔 밥도 놓고..

으아~~~!! 정말.....ㄷㄷㄷ
그나저나 일주일있어도 저런게 맛있어요? 므핫...

물없이 먹으면 용자 인정!

'맛스타'랑 먹어야 제맛!

저는 군대에서 병장들이 휴가 복귀해서 음식 사가지고 오면
이등병들이 다 먹어 치워야 한다는 무조건
순대 만원 떡복이 만원 빵 만원 정도 사와서
이등병들한테 다 먹게 한다는
선임들은 대충 먹다 빠지고

ㅇ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님도 군대 안 갔다 오셨군요~!!!
기름에 튀겨서 설탕 뭍히면 물 없이도 솔솔 넘어갑니다 킁킁

한알씩 먹었는데 뭘 물이 필요해요 깨물어 먹지도 못하고 녹여 먹었네연 ㅋ

ㅎㅎㅎ 그런걸 젠장 뭘 한주먹 주고 생색을 내다니.. 교관 개쉑

건빵은 맛스타죠 죽이네요 취사반에서 부탁하지 않는한 설탕은 어렵다는

체질이라묘 말뚝을 권하기에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건 화장실 가서 혼자 먹어야 제 맛....

딱 하루 지나니 모두 짐승으로 변하든데여 =_=

예비역 +_+

씽병장님은 확실히 체질 같아 보였지 말입니다.

눈물 나겠네연..

건빵 먹고 사람 됐네요.

그냥 갈굼 안당할려면 먹어야 되죠 ㅜㅜ

임호도 이렇게나 정의로운게 때론 힘들어요.

+ㅁ+) 무려 1사단 사단장 표창까지 받고 전역한.

건빵을 못 드셨나봐연. 노칭눼!

건빵 튀김에 쓰는 기름은 재탕 삼탕해서 맛과 트랜스 지방을 잔뜩 머금었으니 더욱 제맛임여 ㅇ_ㅇ

저거 새까맣게 태웠다가 죽도록 욕 얻어 먹던 동기넘아 생각이 나네요.ㅎㅎ ㅠㅠ

쎈스 있다, 위트 있다.

그리고 가장 맛있는건 취사반하고 친하면 라면 몇개 챙겨 주더군요
몰래 근무 끝나고 와서 화장실 간다고 하고 먹었다는

역시 MSG와 트렌스 지방이 ��오임요.

그런 최악의 일을 저질렀다면, 욕 먹어도 마땅합�濱�.

뽀글이는 못 해먹어봤어여... ㅠ_ㅠ 감히 어딜.

-_-)b

뽀글이가 아니고 그냥 생라면인데요 ㅎㅎ

제가 있던 곳이 본부중대(헤드쿼터)라서
모든 행정병들과 운전병들이 함께 지냈어요
당연히 부식 담당이랑 취사병도 우리 내무반에 있었는데 (취사병은 뭐 거의 식당에서 숙식해결했지만)
부식 담당 녀석(제가 키운)에게 '동수야 오늘 건빵 함 튀기자. 응?' 이러면
녀석은 취사병 왕고에게 가서 '뭐뭐 병장님, 건빵 좀 튀겨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고 부탁(?)을 하죠... 뭔가 상황이 뒤바뀐 모습 ㅋ
취사병이 콜을 외치면 그날은 야간 티비 시청하는 날~

아. 그러고보니 건빵 튀긴 건 맛스타 딸기잼하고 같이 먹어야 최상 +_+

쏘주 아닌가혀?

난 별사탕 만 +_+!

뭔가 물물교환과 약탈이 가능한 그런 곳임은 확실합�濱�. -_-

ㅎㅎ 딸기잼 ㅋ 완전 깬게 바로 그거임.

군데리아, 그 버거 주는데 케�y 안주고, 마요네즈에 양배추 버무린거랑 찐빵, 치즈한장 딸기쨈 줘서 이거 �o�� 했던거 기억나네�� ㅋㅋ 아 미��.

마요네즈에 양배추 비빈거 말고 가공샐러드라는 요상한걸 주는데 그거 맛이 기똥찹니다 ㄲㄲㄲ

역시 해병대 출신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