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 정도 품질 보증된 와인이면 한병 사올 걸 그랬네요.-_-

몰랐쥬ㅠㅠ

으�愍���..ㅜㅠ
와인은 라벨 잘 안보여서 긴가민가 싶어 검색해보니, 뽀이악 와인이네요.
보르도 AOC 내에서도 저렇게 와인 마을 레벨까지 보증된건 비싼 와인 맞죠.
한국에서는 15-20 정도 하는 와인이구요.
5등급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랑크뤼네요. 하아;;

난 가게되믄 꼭 단품 스테끼를 주문하겠어요!
전 외쿡 식당서 오늘의 메뉴 잘 주문안하는데..
질보다 양인 경우가 많드라구요

ㄴㄴ
9-18 렌즈가 아쉬워지기도 하더라고요.

사진 찍을 때 입모양 일그러지는 건 우리 식구 종특.ㅋ

키리바시에서 그런 일로 한국인 이미지가 좀 안 좋게 알려져 있는 건 맞는데,
꼭 키리바시 뿐만도 아닌 걸로-_-;

문득

여행기인가

카메라 자랑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레스토랑 어쩔 ㅋㅋㅋ
근데 왜 형수님은 매번 저렇게 무표정 하신건가요 ㄷㄷㄷ

손님이 몇명이든간에 주방에서 1명이 모든 걸 하나봐요. 안 그러면 설명이 안 됨-_-

반일에 950XPF (11000원)이라는데, 다 썩어가는 자전거 가지고 받긴 좀 민망한 액수지요.

메리디앙 같은 비싼 호텔은 저런 거 다 공짜인데 2-3성급들은 이런 데서 수익을 올리나봐요.
(물론 이 섬엔 메리디앙은 없고 여기가 최고급-_-)

단품으로 스테이크가 있었는지는 기억 안 나고 속편하게 '오늘의 메뉴'를 주문했더니만ㅠ

좋네요 근데 해변도 좋고
근데 남 태평양 섬들에 한국인 선원하고 혼혈 인 애들이 좀 많다고 하던데
키리바시인가?

메인이...... ㄷㄷㄷㄷ 1시간이나 걸리다니;; 그나저나 어디가 들이대도 사진이 ㅎㄷㄷ하게 나오네요

자전거 대여료 비싸네여.

진짜 아침이 더 낫네요 ㅋㅋㅋㅋㅋ
전 스테이크라도 나오는 줄 알았는데 커리에 그 시간이 걸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