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진보 진영은 새누리 집권을 막기 위해 전략적 투표를 계속 해와서 그런 선택에 익숙한데..보수 진영은 그런 고민을 할 이유가 없었죠. 전략적 투표 경험이 없는 그쪽 계열이 과연 종북 좌파 수괴 문재인의 당선을 막기 위해 될 놈만 밀어주는 투표를 할까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경험이 없는 이들을 위해 민족 정론인 조선 등에서 계속 안철수를 찍어야 된다 고 지령을 내리고 있는데 과연 할배들이 알아 먹을지...안철수 쪽에 박지원이 있어서 다행이죠 뭐. 할배들에게 문재인이 김정은의 졸개 정도 된다면 박지원은 김정일의 절친인 리얼 빨갱이라서;;

이인제 이회창 때 경험이 있긴 합니다. 일상적인 경험은 아니겠지만 ㅎㅎ

공주병 다음엔 왕자병.... OTL

워낙 경제상황이나 사회가 추락해서... 이거 수습하는것만도 벅차보입니다.
새 공약을 할 여건이 안되는듯..

갑자기 유시민이 나와서 깜놀

맨날 헤깔린다는;;;

어대문. 나팔문.
표 차이 많이 날 것이라고 봅니다.

돈 걸라면 문재인 몰빵.

그러게요. 말씀처럼 강력한 시프트가 일어나려면 국민들의 높은지지를 받아야될텐데요.

그런 국민의 높은지지를 얻기 위해서라도 근시안적인 인기성 행보보다는
비젼있는 공약. 정책으로 더욱 확실하게 준비가되었다는것을 후보들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