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주춤 하다 제자리 찾겠죠.

군대식 빨리빨리 문화가 이번에 개피를 봤으니 더 잘할거 같습니다.

그런 조직문화가 뭔가 뒤집어 엎기에는 더 좋은게 사실이니까요
혁신적인건 절대 안나오지만 뒤집어엎고 다시 안정시키는데는 좋음

감독 교체하면 과도기가 생기긴 하죠

곰 경우만 해도 송일수 김태형이냐에 따라 결과가 ^^

이재용과 이건희의 차이가 클까요?
외부에서 보는것 만큼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삼성은 이제 나름의 기득권을 가진 내부세력이 있죠

도요타는 극복한거 같은디 전자쪽은 보다 빨리빨리 바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한국은 상관없지만 미국이 큰거 같은디.
당장 이재용이는 왜 사과않하냐고 보도 나오고 미국 의회서도 부를거 같은디.

국내에서 더 팔려서 판매량으로 치면 도요타만큼 타격은 아닐거에요

그게 상명하달식 의사구조땜시 그러는거 같은데 지금의 위기는 그것도 큰몫을 차지하는지라 그분들이 손을 놔야 이위기도 극복가능할거 같은데.
그나저나 삼성뿐 아니라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가 산업전반적으로 흐름에 뒤쳐저 버린거 같은데.it때만해도 한국도 흐름타면서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보면 기업들이 땅투자에 더 몰두한거처럼 보이고 신기술들도 사람들 사이에서 별로 얘기 되어지지도 않는거 같고요.미국이나중국사람들은 전기차나드론 알파고 같은것들 많이 얘기하려나.ㅎㅎ
it발전할때는 인터넷 그냥 대중들도 인터넷에 관해 많이 얘기했는디.

그런 혁신적인건 한국에서 안됩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야구단좀 어떻게 해달라고 개객기들아 어짜피 손해볼꺼 손해익의 100분의1만 써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값싸게 팔던가 ㅡ,.ㅡ;;

이미 망했어요... 팔아주면 좋겠지만 꼴에 또 존심은 있어서...

갤럭시S 품질만 유지된다면 반등의 여지는 있을테니
잘 버티면 되죠. 갤럭시S 마저 맛탱이 가면 LG폰 되는거구요.

엘지랑은 좀 다르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