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됐어요 다들....

구단 안팍으로 난리 부르스인거 같아요
들리는 얘기로는 박정진은 별 신경 안쓴다고 하네요; 원래 금수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요..........
마흔까지 선수생활 한거 보면
야구에 미련이 없지 없을텐데....

아마 그렇겠죠;
성격이 좀 그런거 같긴 한데
암튼 좀 가슴이 아픔;ㅠㅠ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한화팬들이 젤 안타깝네요. 팬들이 모셔온 감독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했을텐데;; 이건 팬들잘못이 아니라 언론에 당한거라고 볼수도 있지않나 생각이 되요.
근데 SK부터 김성근감독의 운영에 대해선 문제삼는 말들이 많았죠. 근데 그땐 팀팬들이 '1등이라 시기하는 거냐'며 차단을 했었죠. 여튼 성적이 나오면 운영적인 단면이 많이 가시긴 하니까요.

모든건 결과로 말한다는게 신조인 양반이었으니...
오너가 데려온 감독이라 짜르기도 애매한게 더 골때리죠;;

결과라도 좋으면 ....

결과도 최악이니 참...

그런데, 팬들도 이렇게 운영할걸 알지 않았을까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을것이고..

지금와서 문제가 되고있는데 전 이해가 되지 않아요.
원래 이렇게 야구했던 사람인데..

이사람은 1등이 아니면 자신의 끝을 보여줄사람이였는데.

그간의 언플+감독팬들의 조언?? 머 그런것들로 인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점이 있습니다. 사실 부임전에 한화팀만 김성근을 원한 것은 아니었죠. 기아나 엘지나 롯데까지? 다수의 팀 팬들이 김성근 감독을 원해왔습니다. 그런것들까지도 영향이 있었다고 봐요. 해비유저들 몇명은 예상해온 행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거기까지 생각못했다고 봅니다.

이 팀의 오랜 팬으로서 참으로 슬퍼지는 소식들 뿐이네요.

네 타팀팬이 봐도 좀 안타깝네요;
김성근의 실체가 자시고 선수들이 안타깝;;

그 피해자중 한명이 제가 아끼는 권혁이라 ...저도 안타깝습니다;

권혁은 뭐 원없이 던지고 싶어했고 그랬으니... 내년을 봐야겠죠

내년에 권혁 마운드에 올라올수잇을까요..

이런게 다 정우람탓임..ㅎ

두번 수술했는데 걱정이긴 걱정이네요;
권오준 보면 세번 수술하면 회복이 안되더라구요ㅜㅜ

김태균이 떠나는 한화라...
이종범, 양준혁을 내친 선동렬 이상이 될것같네요.

김성근은 올해 우승해야되요..명분이라도 만들려면...

일단 흘러나오는 소문은 그렇습니다. 어디까지나 소문;

거 몇년전에
김태균 ㄱ엘지 입단시 특혜 목록이 생각나네요

탬퍼링 준비중입니까?;;; +_+

감독야구도 정도껏 해야했는데... 경기보다보면 선수들에게 모욕감 느끼게 할만한 장면이 많더군요 맘에 안들면 경기 끝난 후에 이야기 할 것이지...

팀 분위기가 정말 말이 아닌 듯한가보군요

저번에 김태균이랑 ???, ??? 랑 게임 빠지는 거 보고
감독한테 항명이라도 했나 싶던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422

박동희 기사가 있어 댓글로..
기사에서도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