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데 급합니다..

겜수 늘어나는데

장원준은 딴데가고..

급한거랑 돈 잘쓰는거랑 다르죠;;

장원준도 없으면

4할 승률도 어려운지라..

아니 그게 아니라 당장 배영수가 장원준 만큼 해줄는지는 고사하고
배영수에게 70억을 쓰겠냐는 겁니다
장원준이야 명분이 있는데;

앞으로 잘할것 같진않은데 올해성적으로 밀고가서 60억! 흠....ㅎ

돈많이받고 선발에서 쭉 잘했음 좋겠네요

본인은 그정도 생각하는거 같아요

배영수+권혁이면

우찌 땜방은 될것 같은데..

근데 과거의 모습을 찾기만 하면야 잘하겠지만

그래서 잘할것 같냐?라고 물어보면 솔까 성공확률은 절반 이하일것 같음요

배영수보단 권혁이 좀더 높을것 같...

배영수는 7~8승에

6회 4점까지만 막으면 성공이라고 보는데..

제기준 성공도 뭐 그정도에요 근데 저걸 할것같냐가 문제

앞으로는 상대때려잡는 피칭은 못하죠

둘 데려오려면 120억은 쏴야하는데 ㄷㄷㄷ

헉.

위에 적었잖아요 배영수 70억이라고.. 권혁도 나간이상 40억은 받으려고 할테죠 보상금 포함하면 50억

기아도 긁어볼만은 한데 지금 시장 가격은 덤비지 못할듯..... 너무 비쌉니다

철수하는게 답인듯여. 현 구조에서 A급에게 지르는게 아니면 의미가 적으니까요

없겠죠. 삼성에서도 50오퍼 못받았을거같아요.
윤안은 20씩 척척 올려주면서 자기는 원안대로 잠궈버리니 마음상해서 나간거 아닐까 싶어요.

5점대 투수를 70억을 쓸 미친 팀은 없을텐데
가끔씩 또 미치는 경우도 발생하긴 해서
장원삼 60억때도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윤성환 80억 안지만 65억이라니 허허

kt까지 가세했기때문에 일단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없다 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거의를 붙여봅니다)고 봐야죠 머. 시장이 미쳐돌아간다고 해도 그게 시장이라면 어쩔수 없잖아요 ㅎㅎ 더군다나 장원준이라는 큰 매물도 나왔기때문에 반사이익도 볼수있다 생각할수 있고요.
144경기가 된다고 벌써부터 엔트리 1명 늘릴려고 하는 와중인데 10승 언저리까지 해줄수 있는 선발투수라면 필요하긴 하겠죠. 아마 장원준이 먼저 계약하고 나면 바로 배영수쪽으로 선회할듯 합니다.

일단 롯데는 FA 시장 철수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