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해킹의심된다고 계정 기능을 막아버렸더군요.. 확인할려고 로긴해서 로긴도 안되고...;

게임 몇개가 스팀인데.. 지금은 포기.

흠 콜센터 전화가 없으려나요

음... 스팀 깔린 거로는 로그인이 되는데... 새로 로그인하려면 안 되나요?

아직 막은게 아니고...
법을 개정해서 스팀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한글화된 게임 등급을 받게 하겠다는 건데
얼마전 페이스북에게도 똑같이 요구해서 페이스북이 결국 게임쪽을 철수시켰어요...
아직 막은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왜 게임산업을 이렇게 죽이려고 하는걸까요?
정말로 게임이 사람을 망친다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담배가격 인상도 비슷한 논리인거 같고...

금주령 내릴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조선시대 성리학의 나라를 만들자던 유자들이 와도 혀를 찰 지경이죠;

게임을 죽인다기보다도 소프트웨어를 아주 우습게 아는 듯.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인간들을 관련기관에 낙하산으로 내려보내는것만봐도.

곧 게임세 걷으려나여...

진짜...뭣같은 나라...

국내 유통사 역차별이란 논리엔 일리가 있는데...

그냥 게임 심의의 벽을 낮추라고;; 어차피 제대로 검수하지도 않자네여.

규제의 흐름이.. 새누리는 게임은 불량식품과 함께 5대 사회악쯤으로 집어넣는 듯 싶고.


새정연은 전 원내대표+케스파 회장 전병헌. 청년 비례대표 김광진은 게임산업에 대단히 우호적인데....

또 국내기업 역차별 문제 때문에 해외기업들도 공평하게 규제받아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옵니다. 이 얘기 보고 찾아보니 역시나 새정연 박주선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