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광장코아옆에 롯데시네마 건물에 선거사무소 냈더군요.
안철수도 다녀간 듯

오 어차피 수성쪽은 지난번에 국회의원 선거하면서 얼굴 알렸으니
나름 좋은 선택이네요

서구쪽이 야당성향이 강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감안한 듯.
뭐 풍수지리때문에 서구쪽에 냈다는 말도 기사로 나오긴 하던데 ㅎㅎ;

서구야 원래부터 야성이 강한 곳이었는데
광장코아쪽이야 달서구잖아요...
달서구도 수성구 못지 않아서;
암튼 지역구 선거보다 더 쉽지 않을텐데 화이팅하시길

내가 잘못알고있었나싶어서 찾아봤다는;;;
서구 내당4동 맞아요;

더 들어가야 달서군가보군요

저는 다 상관없고, 박원순씨랑 김부겸씨 화이팅임..

네 저도 관전포인트는 그 두사람입니다..

5월 19일
대구신문-대구 한길리서치, 대구시장 후보 여론조사
권영진 40.5% 크게 앞서 달린다
김부겸 26.8% 추격…28.3% 부동층 향배가 관건
정당 지지율 새누리 55.8%·새정치연합 11.2% 순
http://www.idaegu.co.kr/news.php?mode=view&num=130955
40% 될지? 30%는 확실히 넘기겠지만

예전에 이재용씨가 몇% 나왔었죠?
그거만 무난히 넘기면 좋겠고 40%는 희망이긴 합니다;

이재용씨 제일 처음 나왔을때가 38%였군요.

그럼 장인어른 40 넘겨야 하는뎁ㅜㅜ

김부겸 43.8%, 권영진43.0% 오차범위내 접전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77926

일요신문에서는 김부겸이 더 높게 나온 적도 있긴있다는;
5월 2일자

헐 설마설마요....ㄷㄷㄷ

어차피 무응답의 거진은 공주님 지키자고 찍을분들이라 무선+유선 RDD에서 대구는 좀 보수적으로 봐야합니다?

여긴 솔직히 연령층 보정도 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어차피 무응답은 박근혜 찍을텐데 박근혜에 상대적으로 비판적인 청년층에 배수 더줄 이유가..

몽즙... 이미 용산재개발 카드 꺼냈다가... 살포시 다시 집어 넣었;;;;;

역시 뭐라도 쳐발라야 해준다고 생각하는 건....

몽즙은 요새 아무 카드나 막 남발중인듯 ㅋㅋㅋ

저는 고양시에 사는데, 고양시장 선거가 새정치 민주연합 소속 현직 시장과 새누리당 전직시장의 리턴매치가 되었습니다...근데, 각종 여론조사를 보니 오차범위내 접전이고 어느 조사는 현직시장이 열세로 나오는것도 있네요...-____- 새누리당 소속 전직시장은 지난선거에서 고양시민들의 심판을 받고 그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연거푸 낙선해서 이제 재기불능으로 봤는데, 불사조처럼 다시 나오네요... 더군다나 고양시장 선거는 새정치 민주연합 공천과정에서 탈락한 안철수계열 후보가 무소속 출마까지해서 야권표 분산도 우려되는지라...암튼 쉽지않은 선거가 될듯 합니다...

고양은 그렇군요
성남은 이재명 시장이 재선이 가능할런지 모르겠군요;

이번 지선에서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확 올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서울은 무난하지 않을까 싶지만 방심은 못하겠고...
전 인천, 경기도, 부산을 유심히 살피고 있는데...

회사 경기도민들 분위기는 어떤가요?

제가 다니는 회사의 경기도민들이야 대부분 김진표 찍겠다는 쪽이 압도적이긴 한데요... 뚜껑은 열어봐야 할듯요...

젊은 경기도민들은 서울시장 선거에 더 관심이 많아요;;
경기도는 보면 투표 경향성이 좀 분명해서(지역, 연령마다)..

용인은 보수적인데 수원은 또 안그렇고 성남은 또 다르고;;
암튼 박양정부에 우호적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김문수를 좀 쪽팔려함;

평택은 시내 나가보니 김선기 vs 공재광? 대결구도인데 모하는 인간인지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