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맛난 집이 짬뽕은 별로더라구요

성민양꼬치 해물탕면 쩌는뎀

가서 함 묵어봐야겠넹

성민 해물탕면은 진짜 대박..
안드셔본 분들 함씩 드셔보세여.

계사면 잘하는 집이면 닭국물의 감칠맛이 좋기는 함.

나는 지금 플오젝 사무실 앞에 돼지국밥집이 있어서 그거 자주 애용하는 편.

주말에는 교대역의 듬북담북에서 사다놓은 북엇국 해동해서 끓여먹고.

닭국물이군요 ㅋㅋㅋㅋ
듬북담북 강남에는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듯;

굴짬뽕 좋은듯

굴짬뽕+_+

으어 다 매울 것 같아서 파이긔;;;

기스면 하나도 안맵긔

우리 유천옵하가 광고했던 기스면 그건 존트 맵던데예 ㅠㅠ
꼬꼬면 생각하고 나오자마자 유천옵하와 수줍게 눈을 마주치며 흡입하다가 죽는 줄 알았쟈나
다신 안 먹쟈나...

중국집 기스면에도 물론 고추가 들어가긴 하는데
바로 다 건져내고 먹으면 하나도 안맵긔

크��! 그걸 우째 믿긔!
국물에 이미 고추맛 우러났을텐데 ㅠㅠ
아! 그럼 고추가 문제인 거긔?
그럼 첨 주문할 때부터 고추빼달라 한다면? +ㅁ+

근데 이 정도는 안 매울 텐디

부산살기 힘들겠구먼

ㅇㅇ 진짜 짜증나긔.
여기선 그런 거 싹 다 그냥 고추도 아니고 땡초 넣어주쟈나
그냥 고추도 잘 못먹는구만 땡초가 왠 말이긔

서울에서는 안 매움.

서울�d들 매운 거 잘 먹던데예 ㅠㅠ

별로임

여기서 젤 맵다는 집가도 ��에 안 참


대구서는 떡볶이 5단계는 엄두도 못 냈는데

대구 떡볶이 흉내낸 여긴 머 5단계도 안 매움 ㅠ.ㅠ

휴.. 그래도 내보단 다 잘만 먹드라고..
아딸 떡볶이도 난 우유랑 먹쟈나(물은 한방에 잠재우기 힘들어서 괜히 물배만 참)

삼선 짜장과 치즈 돈까스...

헐킈 ㅋㅋㅋㅋ

그니까 해장의
제 1 목적은 밖으로 밀어내ㄱ....

ㅋㅋㅋㅋㅋ 그건 맞는데 기스면 먹어도 그정도 힘은 나옴;

치즈랑 삼선만 빼면 둘 다 해장해봤긔
해장엔 기름진 거 존트 강추 bbbbbbbbbb
피자도 되게 좋긔

헤롱헤롱 기어서 갔다가.... 웃으면서 걸어나오게 해주었던 콩나물국밥집이 최고-_-)b

고개쳐박고 콩나물만 우걱우걱

그게 어디임?
나도 콩나물 국밥 좋아

산야로에요ㅋ 그치만 요샌 완산정만 가서 ;;;;

물론 산야로 가서 먹다 화장실 간 적도 있...ㅡㅡ

초코파이

나도..중국집 우동이나 기스면 울면 이런애들이 해장에 젤 좋음 혹은 닭 칼국수, 바지락 국수~ 쌀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