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도 안 먹어봤지만 안 먹는 게 꽤 있는데

저 생간이랑 천엽



천엽볼 때마다 지압판같아서.....

처자가 저거 생간 먹고 입가에 피묻힌 모습을 봤는데 뭔가 오싹하더군요

저집 간 진짜 신선하고 맛있음

어;;; 나도 그런 말 많이 들어봤는데..
친구들이 내기 생간 흡입할 때 입가에 핏물 흐르는데 진짜 공포스러웠다고 하던데 -_-;;;

그냥 보기만 해도 공포 아닌가요..

젤라 귀여울 건데염

술 안 먹었을 때....

ㅇㅇ 생간은 콜라랑 사이다랑도 안 먹고 오로지 맹물하고만 먹긔.
그 생간 특유의 달달하고 푸딩같은 맛을 음미하고 싶어서.

피로 만든 푸딩인 건데...ㄷㄷ

왜 때문에 그냥 보기만 해도 공포란 거긔.
말씀해 보시긔.

와..... 진짜 좋은거...

소주 안주로 짱이에요

헐 보자마자 이상한 괴성을 질렀긔 아오 쪽..
암튼 존트 부럽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녑은 그래도 비교적 최근에 먹었는데 생간 와..
진짜 환장하느느건데 ㅠㅠㅠㅠㅠ

서울에서 찾기 힘든 퀄리티의 생고기집이닭

ㅇㅇ 간 상태 되게 좋아보이긔

우와~~
나무가 좋아하는 천엽이닷~!!

천엽 좋아하시는 분 1분 등장

헐.. 저도 좋아하는데예?
기름장에 찍어먹는거 환장하는데예? ㅠㅠ
나만 홀애비시키는 거냐긔 ㅜㅜ

간을 더 좋아하는 줄 알았음;

청순 글래머냐 큐티 섹시냐 만큼 어려운 문제쟈나 ㅠㅠ
둘의 매력이 너무도 다르고 둘 다 좋긔bbbbbbb

둘 중에 원하면 어느 쪽이라도 될 수 있다 이거임?

아이유가 천엽좋아하든데

그거 보고서는 먹을만한가란 생각이 들었지만

도전은 못 하겠어요


저는 선지도 못 먹음

헐 대구사람 답지 않게 ㄷㄷㄷㄷ

제가 생긴 건 서울사람인데 사투리쓴다고 욕 좀 먹었습니다.

생긴게 어딜봐서....

간혹 인도사람 소리도 듣고요

중국도 듣고

베트남도 듣고

아랍도 듣고....


머 서울 사람중에는 이명박도 있죠

우와 빛깔 죽이네요. 근데 먹어본적이 없는 음식 같은데...;;;

헐 곱창 드시잖아요?

쟈가 곱창이에요? 호호호. 먹어봤네여. ㅋㅋ

아뇨 ㅋㅋ 곱창 시키면 보통 간이 나오거든요 구워서는 드셔보셨을 거에요

안돼긔! 간을 구워먹는 건 만행이쟈나!!!!!!!!!!!!!!

이게 그 아이폰5s의 아웃포커싱 사진이구만요+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동뭉티기 가셨어요?

옙!!

저 오늘 갈까 고민중인데 사람 많나보네요.
날도 안좋은데 그냥 신논현역 근처 어딘가를 찾아볼까 싶기도 하고... ㅎㅎ
일전에 올려주셨던 글 보고나서 언젠가는 꼭 한 번 가야지 맘먹었으나
강남에는 정말 갈 일이 잘 안 생기네요.

대략 7시전에 가면 자리가 있을거에요
아니면 아예 8시 넘어서 가도되고..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어젠 먹을 수 있었겠죠 ㅋㅋ

걸레 빨아놓은 거 같네요-_-

저게 소의 몇번째 위더라 암튼;

저도 걸레같다는 생각 많이 했음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내가 애기때 처녑때 처음보고 한 말이랑 똑같긔ㅋㅋㅋ
낮잠자다 뭔 소리가 나서 깼더니 외할매가 걸레를 벅벅 빨더니 쭉쭉 째서 참기름에 찍어먹길래
순간 너무도 충격받아서 막 외갓집이 떠나가라 소리질렀쟈나
"아악!!!!! 할매가 걸레먹어!!!!!!!!! 할매가 이상해!!!!!"
근데 외할매가 시끄럽다면어 내 입에 그 걸레를 넣어주셨는데 헐..
존맛개맛이쟈나 bbbbbbbb
그 때 처녑을 걸레로 오해했던 거 풀기까지 몇년 더 걸리긔;;;;;;

살만 먹는 입장에서 온갖 이상한 표현을 해서
내장 먹는 사람들에게 핀잔 들어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