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은 그렇다치고
이메일 비번도요??

요새는 이메일은 업무 외에는 잘 쓰지도 않을텐데;

각종 명세서가 들어오죠잉 ㅋㅋ

아-_-

남녀관계에서, 합리적인 설득은 별무소용이죠;

반대로 남편들도 와이프 비번을 같이 공유하긴 하는데 기억하지를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도 없져ㅣ 머;;

폰, 공인인증서 등은 털렸는데
이멜은 지키고 있다능.
내 순결선, 정조대. 배수진. 킁크

요즘은 쿨하게 이메일은 버리고 폰을 사수해야...

내 비자금 통장(예전 용돈 통장이긴 했지만) 비번/공인인증도 알기에
수시로 체크한다능
샘에 물이 얼마나 고여있나.하면서 --;

역시 털때는 뭔가 먹을게 있을때 털어야...

그런게 뭔가 좀 아이러니 한거 같다능;;;

역시 케바케이겠지만요ㅎㅎㅎ

과거 여친님께서 전화기 비번을 내놓거라 하셨지만 버텼죠 ㅋㅋ

내 핸폰비번은... 급히 전화할 일이 종종 있어서... 내걸로 전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ㅡㅡ;;;
울 마눌님 핸펀은 비번같은 거 없음... ㅡㅡ;;;

이메일은 서로 관심이 없어서... 안 봄... ㅡㅡ^

역시 이 횽님도 ㅋㅋ

비번을 걸어두니 검열하는 측면이 있죠. 저도 비번 없이 지내고 이메일 비번도 대놓고 뻔히 알 번호라 예전 여친도 관심도 안 가지더군요.

그렇군요

그런걸 털어야 하는구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