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디아도 접속 안한지 2주는 넘은거 같음...

AV 보세요~

아청법 시대라 요즘 다 막혔어요...

옆 동네는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크게 파이어가 됐더라구요;;;;

겨울에는 술이 제 맛이죠+_+b

진짜 류뚱 아니었으면 거의 2~3일 똑같은 글 볼 시기인데 ㅋㅋㅋㅋ
아...진짜 술이나 퍼마셔야 하나요..ㅠㅠ

한게 애들의 열폭이 물이 오를 때로 오른 상황이라 금지어로 걸어놓고 관망하려구요.

한게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찌질이들이 다 습격하고 있는 듯 ㅋ

가서 류현진 처발리면 한게 애들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그건 나중에 걱정할일이고 지금은 "정복자" 놀이에 푹 빠진 모양세...

그렇게 굳이 갈라서 볼 필요는 없을거 같고...
류현진에게는 잘 된 일이고 한화도 쿨하게 보내줄 수 있고 팬들은 메이저에 접근하기 쉬워질 수 있고
뭐 이런 긍정적인걸 고민해야죠 ㅋㅋㅋ
꼭 보면 진짜 못 싸워서 안달난 사람들 같음 ㅋ

투계들이더군요 -_-...

암튼 이참에 메이저 많이 접하고 그 안목으로 국내 야구를 보게 되면 뭔가 느끼는게 많아질거라고 믿습니다..

축구에서 이적료가 100억 남짓이 현재 한국기록이니 당분간은 안깨지겠죠.

저도 아르님처럼 생각하면서 엠팍 눈팅을 좀 했는데요. 엠게유저들이 한게유저들과 한국야구선수들을 낮춰보던 것들이 쌓여서 폭발한 거 같더라구요. 거기다가 류현진 이슈로 인해 들어온 일부 분란유저들이 촉매제 역할을 제대로 했죠. 얘들만 막았어도 이런 일 안일어났어요.

하여간 그래서 한게유저들의 반발도 이해가 좀 갑니다. 사과를 바라는게 틀린 걸 사과하라는게 아니더라구요.

최초의 평가가 박하긴 했지만 전 이해할 정도라고 봅니다.
사실 국내에서도 2500만불 얘기한 사람이 없는걸요 ㅋㅋ
메이저의 시장상황이나 이런거에 민감하긴 좀 어렵기도 하고...
비아냥 대 온 것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고는 봅니다만 싸잡아서 엠부심이니 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ㅎ

당연히 맞춘 사람은 없죠. 저도 천만 넘을 수 있을까? 류현진 얘 왜 이러나요? 이런 글 썼었는데요. 이해하죠. 근데 과거글을 보면 그냥 예상만 한게 아니에요.

엠팍은 아니고 좀더 심한 반응들이지만, 또 크게 다르지도 않아요.
http://www.hitting.kr/1422
혹시 시간 나시면 여기 들어가서 댓글 한번 봐보세요. 본문은 아주 양호합니다. 아주 일반적이죠. 근데 초반 리플을 한번 봐보세요. 한게유저들이 문제삼는 건 태도의 문제입니다.

물론 그걸 엠부심이라고 하는 건 역시 말도 안되는거죠. 근데 또 여기에도 일부 안보이던 분란유저들의 활동이 두드러져요. 그래서 싸움이 안끝남;;

그쵸 윤석구씨가 좀 초반에 심하게 대응한건 맞습니다.

저는 이번일로 허구연이 정말 대단 하다는걸 느겼습니다 일부러 국내 야구 띠울려고 무리수 두긴 해도
그래도 전문가는 전문가는 저는 일게 내티즌

전 별루요 ㅋ 허구연이라고 뭘 알고 예상한건 아니죠 ㅋ
차라리 이효봉이 더 정확했어요

요즘 머 할께 있나여..
걍 악마나 좀 잡다가... 악마좀 잡다가...악마좀 잡으면 되죠

악마 안잡고 요즘은 FM 돌리요 ㅋㅋㅋ
템 좀 주신다면 가겠습니다 ㅋ

근데 기댈 준거기준이 없으니 사실 다 찍기였을 뿐

다저스도 어차피 찍기...

머 저도 간만에 옆동네엠게 눈팅을 했는데..
거기 사람들이 포스팅 금액을 낮게 예상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천만불 안팎의 예상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 너무 대놓고 무식쟁이, 국빠 취급하면서 비아냥댔다 라는 게 문제가 됐더라고요.
한게에서도 포스팅금액 예상 자체는 낮았지만 그런 비아냥이 없었기에 별 문제없이 넘어가고..

근데 진지하게 시장이 미쳐서 가격이 예상보다 높을거라고 근거를 일부라도 댄 글에는 그런 비아냥은 없었죠.
문제는 단순히 류현진이니까 천만불 받을 수 있지 않냐는 근거없는 글에 그런 비아냥이 있었던거구요..
전 오십보백보라고 봅니다 ㅎ

저도 꼴사나웠던건

밑도 끝도 없이 "KBO의 에이스 느님" 이니 천만불 이상 받지 않겠느냐 이딴글 싸지르는거였거든요 -_-....

제가 생각하기엔, 그거 그냥 팬심이죠.-_-

골드클러버님처럼 팀의 냉철한 운영을 사랑하고, 팀 중심으로 야구 즐기는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야구팬들은 그냥 자기 좋아하는 선수 응원하잖아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나부다 하고 지나가도 되는데 꼭 면전에다가 면박을 줄 필요는 없지 않았나 싶어요.

저라고 저희팀 선수 안 사랑하는거 아니거든요 ㅠ 다만 때가 되면 떠난단 생각을 늘 하고 있는거지...ㅠ

근데 솔까 웃기긴 했어요. 그랬단건 인정합니다.

움 근거를 대건 안대건, 천만불이라는 예상이 비아냥받아 마땅한 어이없는 예상이 아니었다는 것이 드러났으니까
비아냥댄 건 까이는 게 맞겠죠.

역으로, 백만불도 안될 것이다라거나 입찰이 없을 거다 예상도 많았지만,
그게 근거가 있건 없건 그 예상 자체에 대해 엠부심이라고 비아냥대는 건 잘못이겠고요.

암튼 전례가 없던 일이니만큼 예상 자체의 편차가 엄청날 수밖에 없던 일이라.

공감합니다.

이승엽, 이대호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이병규도 일본으로 간 다음에는 제 시선에서 OUT 이었는데,
류현진은 미쿡 가서 부디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추신수보다 훨씬 더 응원해줄게!!!!

진짜 잘해서 내년 가을에 커쇼랑 줄줄이 등판한다면!!

지옥불반지를 만드시죠.

템좀...

과거의 사례에 근거한 예측이란게 후행적이라 상황이 바뀌면 오류가 있을수 있다는걸 놓친게 문제 같네요. 저역시도 그랬거든요.

그렇다고 류현진이 천만 이천만 받을것이라는 주장은 근거가 더 없었지만요.

류현진의 PTS 데이터가 큰 몫을 한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류뚱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물론 그 담에 누가 갈 수 있을거라고 예상하긴 어렵지만 ㅋ

lol

그 돈이 님돈이 되는 것도 아닌데 ㅋ

뭔소립니까..LOL 하라는 소린데.....

이제 가는귀도 먹으셨.....

안함 ㅋㅋㅋ

근데 류현진이 포스팅 비용 높게 나온 이유가 나이하고 국제대회에서 안정적인 모습 그리고 내구성으로 보네요
류현진 내구성은 메이저에서도 좋은 선수 별로 없으니

메이저에 내구성 좋은 애들 많아요.
물론 류뚱이 크보에서는 역대급 내구성이지만

내구성에선 오히려 의구심이 많죠. 토미존 서바이버에다가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이 던져서

만루홈런 친 아이유 얘기는 없고..OTL

근데 아이유는 호구 사건부터 이미 팬들이 떨어져 나간 상태라

저는 선수입장에서 500만 이상 나오면 대박이공,
한화라는 팀 입장에서는 1000만은 나와야 콜 할거라고 봤음요. 천만 이상은 상상도 못했네요 ㄷㄷㄷ

아무튼, 송판 미국갈때 오스왈트 허접 취급하는거 보궁 그 뒤로 mlb 끊었는데, 저런 짓만 안하면 된다고 봄.

글구, 500만 이상 예상하는 글에서 근거없이 'ㅋㅋㅋ' 거리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리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공감이 안가더라구요.
와중에 엠부심 보인 사람도 있고, 크보빠같은 사람도 있었고.. 물론 이런 사람은 스킵신공~
하긴 이건 박찬호 이래로 시작된 역사네요 훗

저 주말에 밥쳐묵하다가 아이유를 두고 한바탕 싸웠음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