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치고는 무재배도 많고 강팀한테는 강하지만 약팀에게 괴력을 보여주는 경우도 없고 다득점하는 경우도 드물고 해서 그렇지 않을런지요? 2골 넣어봤다고 부폰 무시하는 멘트도 가끔 보이기도 하더군요. (물론 대체적으로는 잘한다 하지만서도.)

똥폰 아저씨, 오늘은 똥누고 입갤해야 할텐데요...

보통 보면 조별예선에서 좀 약한 경우가 많져..약팀들을 압살하는 그런모습도 없고..겨우 조별예선통과 해서 16강 가면 또 어느정도 잘해서 꾸역꾸역 올라가는 스타일;;바죠 시절 94년에도 조별예선까진 죽썼져;;

전력이 왔다리갔다리 하는 측면이 있어서 그러는거 같.유로 시작전 평가전서 러시아한테 3:0인가로 발려서 전망이 안좋았는디 막상 뚜겅을 열고보니 보기보단 전력이 좋고 경기를 할수록 전력이 올라가고 있.

반대로 네덜란드는 좀 고평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플레이스타일팀 좋아라해서 젤 좋아하지만서도.)
0대5로 진게 다행일 정도로 우리국민들에게 각인을 해줘버렸죠.

칼치오폴리도 영향이 있고, 챔스에서의 부진도 영향이 있죠.

이겨봐서 그런건 아닐듯요

어렸을땐 최고급으로 봤었는데

뭔가 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비호감이 더해지면서(원래 싫어하면 무시부터하는경향) + 갈수록 리그가 똥망이 되가기도 하고

최소한 90년대말까지만해도 세리에리그 이태리국대 하면 무시하는사람은 없었던걸로 기억 ㅎㅎ

이탈리아가 전통적으로 유로대회에 약해서 호구취급 받는게 크다는;;
00년 대회에서도 결승갔을때 다들 이변이라고 했었으니 ㅎㅎ
이번엔 칼치오폴리 영향으로 주전이 이탈했고 전반적으로 클럽대항전 성적이 안좋아진것도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