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한 위치군요.ㅡ.ㅡ.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뭐 동네에서 소문난 버스지만... 88a....

블박 찍어서 경찰서에 신고하면 되지 않나요?

여러건 신고 들어간걸로 아는데....
계속 저지경이네요..

-_-

배차시간 때문에 버스들이 좀 험하게 운전하는 경향이 있긴한데...
상습범은 운전기사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저 버스회사에 문제가 있지 싶어요...

와 운전할 때 엄청 많이 신경쓰는 타입이군 ㅋㅋㅋ
그냥 저런건 그러나부다 넘어가야...

신경쓴다기 보단........
저 버스가 워낙 악명이 높아서요...........

운전할때 무조건 양보한다고 생각하고 다니는 차량이 2종류 있습니다. 하나는 소방차, 구급차와
같은 긴급 자동차이고 다른 하나는 버스입니다. 크기도 크고 차에 타고 있는 사람도 많고 대중
교통이라는 관점으로 바라 보면 양보해줘도 크게 아쉬울것도 없고요. 버스가 앞부분을 들이밀거나
방향 지시등을 깜빡거리고 있으면 거의 속도를 줄여서 양보해줍니다. 그럼 버스 기사들이 깜빡깜빡
해주고 지나가죠. 버스도 도로교통법을 잘 준수해 줬으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은 경우가 너무 많으니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알면서도 눈감아 주는게 운전하는데 편하실겁니다.

저건 양보의 개념이랑은 좀 다르지 않나요?

글에는 부가 설명이 없었지만
도시 자체가 베드타운이라 차가 그리 많지 않고
저긴 특히나 한적한 도로거든요.

제 뒤로도 차 한대 있었나? 했구요.
근데 그거 기다리기가 싫어서 저렇게 3차선 진행 방향까지 막는건 좀...

정거장이 교차로 근처에 있나 보군요.

그러면 차라리 무리하게 끼어들어서 길막보다 저게 나을 수도 있음.

돌고서도 신호 하나 더 받아야 정거장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