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컷오프되어서 잃은게 없다고 생각하시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이름 값이 있어서 수도권 재보선 있으면 나가야할 상황이 올텐데
너무 감정이 앞선 발언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4년 쉬어야 하는게 아닐텐데...

관심병
스타병

저도 답정너까진 아니지만
그거 같은데...
또 원래 저런 사람이라면 저 위치까지도 못갔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김종인의 과거 전력 끄집어 내면서 공격할 필요는 없긴 한데, 할배 등에 업고 호가호위해서 사심공천 일삼았던 자들은 공개해야 하긴 합니다.
이상한 컷오프와 비례대표 파동 없었으면 최소 10석은 더 얻었죠.

그러면 그럼 내막과 사람들 확 공개하지...

공개 준비하고 있더군요.

당 내부의 문제는 내부적으로 해결해야죠... 이걸 공개해서 얻는 이득이 뭔지 모르겠네요...

선거 전에 저러면 문제겠지만, 선거 끝났고 대선은 아직 1년 6개월 넘게 남았으니 공개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사심공천한 자들은 대선 국면에서도 또 자기 이익만 챙기려고 할테니깐 운신폭을 좁혀놓을 필요가 있어요.

다만 지금처럼 기관총 난사하지 말고 스나이핑 했으면 합니다. 광역 어그로는 좋을게 없죠.

ㅇㅇ 짚어 넘어가기엔 좋은 타이밍이죠

방식이 잘못됐다는 글 같습니다만?

광역 어그로를 끄는 방식은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공개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정알못이지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공개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추후에 잘되든 못되든 본인이 책임지는거구요.
다만 진짜 광역 어그로는....... 초딩 같아요...

광역 어그로에 대해서는 동감입니다.
기관총 난사하지 말고 스나이핑 하는게 목적 이루는데 더 좋죠.

저 정도 나이먹고... 저 정도 위치면... 자기의 한마디 한마디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법도 한데...
나이만 먹었지... 그냥 철부지... ㅡㅡ;;

저러고도 저 자리까지 온 거 보면
다른 능력은 참 대단한가봐요.

정청래와 같은 범 친노를 배척하려는 현 지도부의 문제가 1차적이라고 생각하고요 원래 민주주의는 시끄러운 편입니다

선거 결과를 놓고 논공행사는 당연한 것이고 책임질 사람들은 책임지고 해야지요

그리고 김종인씨부터 조중동 종편의 운동권 친노 배척에 대한 편협한 시각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내 노선과 치열한 논쟁을 통해서 새 지도부를 꾸리고 다음 대선을 잘 치르기 위해서 어느 당이라도 홍역을 치르기 마련입니다 저는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하고 이걸 당내 권력 다툼이니 하는 친일수구진영의 프레임에 놀아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식이 잘못됐다는 글 같습니다만?(2)

사람 쉽게 안변하죠.
분명 정청래가 맡고있는 롤이 당에 필요한것도 알고 본인 스스로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본인 밥그릇 건드리면 뒤끝작렬에 얄팍한 정치질이 눈에 보여서 오래전부터 제겐 심한 비호감

정치인이 헤비급일 필요도 없다 생각하지만
플라이급은 아예 필요가 없다고 보는 쪽이거든요.
가벼워도 저리 가벼워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