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보는 단어군요...
말좀 하세요...ㅋㅋ 하다못해 홍땅보 이야기라도..ㅋ

하죠.. 아니 했죠; 쉴새없이 떠들죠 ... 아니 떠들었죠.
심지어 1g도 관심없는 여행을 갖고도
30분씩 얘기합니... 아니 하곤 했습니다.

근데 이제 그것도 못할짓이라...
걍 침묵을 즐기고 있네요 ㄷㄷㄷ

군대 얘기도 좀 하고 축구 얘기도 좀 하고..군대에서 축구한 얘기도 좀 하고..정치 얘기도 좀 하고.. 친구 뒷담도 좀 까고 구 여친이랑 맛집 찾아다녔던 얘기도 좀 하고..그러세요. 그러면 '이 남자 남들한테서는 볼수 없는 시크한 매력이 있네' 이러면서 급 호감. 이때부터 소개팅녀는 무적 LG님의 노예...승패는 책임 못지지만요;;

군대에서 축구하고 정치애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전 가기전에 닭다리로 맞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스 좋아하세요? 로 시작해서 블라블라~

쇠질 얘기라면 좀 즐겁게 할 수 있는데;

소개팅의 승패는 5초안에 결정됨 ㅋㅋ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사람들한테 "소개팅은 0.5초 안에 승부 나는거야"
라고 하고 다니긴 합니다.

근데 왜 할까요... 전;

헐 소개팅 ㄷㄷㄷ

끊이지 않으시는 분이 왜요;;;

소개팅에 저렇게 아리따우신분 본적 없네요.

그거야 당연한거니 패스요

불길하군요

김선생님껜 잘된 일 아닙니까

껀수가 올때 감사해야 합니다;

그렇죠
늘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긴 합니다

"헬스 좋아하세요?"
"저 쇠독 안좋아해서요"
"......"

그렇게 끝이 났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좋은 쇠질 장갑을 준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쇠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 저런 표정을 제 면전에서 직접 본 저로서는 움짤보니 어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네요.

aㅏ...............

ㅠㅠ

외질이 식빵 날리는 것처럼 식빵을 날려줍;;

반응 좋으면 박따봉의 따봉까지요

원 따봉 추가인가요 ㅋㅋㅋㅋ

으아.. 움짤 흠좀무;;

저번에 인증보니까 잘생겨지셨던데.. 자신감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