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공격력을 보강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전력향상을 위해서 더 딜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그런데 다니엘스는 항상 이런식인지라.-_-;;.

좋은 제의를 가져와라 이런건데. 카디널스를 노리고 하는 소리인것 같기도 하고.ㅋ;;;

일단 맥캔부터 잡지 않겠어요?
그러고나서 저걸 하든 말든;

생각보다 싸던데;

스토브리그에서는, 상당히 합리적으로 움직이는 편이라서, 예측가능하기는 한데.

소토를 주전으로 천명하고, 맥캔을 제2포수+지명 으로 쓰겟다는 썰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맥캔을 주전포수로 쓴다는 전제하에 예상되는 계약규모를 부담스러워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냥 픽 아끼면서 fa는 최대한 피하려는 삘이 강함..

추신수가 좌타코너리드오프 외야수 역할을 해줄수가있는데. 필더가 1루수로 들어오면서, 기존 1루수였던 모어랜드가 좌익수나 우익수로 들어갈수가 있게되엇고, 리드오프는 프로파,마틴, 앤드러스, 젠트리 등이 해줄수있어요.

프로파 앤드러스를 내놓고 공격력을 보강하기 위해 카즈랑 딜을 하겠다?
누굴 데리고 오려는 걸까요; 타베라스? 근데 검증안된 타베라스를 데리고 오는게 공격력 강화인가;
프로파 앤드러스 내놓고 웡을 데려올리 만무하고 카펜터는 카즈가 절대 줄리가 없고;

카즈 이야기는 로젠탈이 하는 이야기인지라.ㅎ;;. 저도 별로 각이 나온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최근 가능성 높은 썰은 이디어나 캠프입니다. 좌익수로 쓰겟다는 의도인데, 레인저스의 미들인필더가 가더라도
코리시거 자리를 마련해줘야하는지라 좀 각이 안나오죠.

카펜터 안주면 딜 성사 안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줄리가 없으니;

카디널스는 프리즈 팔고
카펜터 서드 얘기도 나오던데요 ㄷㄷ

웡이 있으니 카펜터 공격력을 위해서는 서드가 낫다고 볼 순 있는데..
아무리 해마다 삽질하는 프리즈라해도 웡이 프리즈만큼 해줄 수 나 있으려나;;

요거는 소설일 가능성이 좀 높은 듯...

그렇죠;
보든은 아니지만;

암만봐도 앤드러스 연장을 안했어야 했......
(프로파를 쉽게 넘길 거 같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