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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zwan 13-09-06 15:25
 175.♡.♡.166  
직접 가공한 태양초가 믿음이 가겠죠.
     
퍼스나콘 무적LG 13-09-06 15:27
 210.♡.♡.115  
직접 가공한 태양초
딱지가 붙을 만큼 좋은 고추가 아닙니다.

본문에 그게 빠졌군요-_-
          
퍼스나콘 zwan 13-09-06 15:28
 175.♡.♡.166  
아.......
퍼스나콘 존나좋 다하다 13-09-06 15:26
 59.♡.♡.117  
사람먹는거에 관련된건 돈때문에 하는건 아니죠 뭐
     
퍼스나콘 무적LG 13-09-06 15:27
 210.♡.♡.115  
그 고추가 좋은거면 또 말을 안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퍼스나콘 ▷◁깊은슬픔 13-09-06 15:29
 112.♡.♡.2  
계속 일해야 하는 버릇(?)같은 거죠. 그 시간에 어디 가서 일해도 팔순 노파가 돈 벌 일도 거의 없고
     
퍼스나콘 무적LG 13-09-06 15:34
 210.♡.♡.115  
그러려나요;
그런거라면 좀 다른 일을.....
그걸 보는 사람이나 고추가루 받는 사람이나
다들 불편하네요;
★ANGELA★ 13-09-06 15:32
 220.♡.♡.30  
냄새지원글이긔.
이 글 읽는데 매운 내 나는 것 같닭 ㅋㅋㅋㅋㅋ
코가 찡하네예 ㅋㅋㅋㅋㅋㅋㅋㅋ
     
퍼스나콘 무적LG 13-09-06 15:34
 210.♡.♡.115  
딱히 불쾌한 냄새는 아닌데
발에 밟히는 고추씨는 짜증이;
퍼스나콘 ni_abida 13-09-06 15:34
 147.♡.♡.193  
그런게 걍 어른들 재미라고 생각하셔야^^;
     
퍼스나콘 무적LG 13-09-06 15:35
 210.♡.♡.115  
네... 뭐 맨날 화투장 만지고 있는거 보다야 나은데
사방팔방 널부러져 있는 고추씨 보니 좀 짜증나더라구요;
퍼스나콘 [류딸아빠]고……추 13-09-06 16:05
 112.♡.♡.38  
저를 가루를 내시다니 ㄷㄷㄷ
     
퍼스나콘 무적LG 13-09-06 20:41
 122.♡.♡.10  
ㅋㅋㅋㅋㅋ
퍼스나콘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09-06 16:08
 123.♡.♡.193  
뭐 울 어머니도 고추 키우고, 옥상에 널어넣고, 그러고는 방앗간 가서 빻고.
고추장도 만들고 김치도 만들고.
이거 회사 다니면서 한다는 건 함은정...

습관일 수도 있고, 사먹는 고추가 맘에 안들어서일 수도 있고.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9-06 16:54
 175.♡.♡.114  
굳이 집밥 먹이려는 마음 같은 거지. 담에 손자님이 좋은 고추를 미리 사다 드리는 건 어떨까?
     
퍼스나콘 무적LG 13-09-06 20:40
 122.♡.♡.10  
사다드려도 고추가 아닌 고추가루를 사다드릴..
퍼스나콘 juliet3 13-09-06 17:02
 202.♡.♡.98  
돈이 문제가 아니고 해주고 싶은거죠.
재료사고 요리하는 시간 비용 생각하면 나가서 먹는게 더 싸더라도, 굳이 집밥 해 먹이는 부모 마음이죠.
     
퍼스나콘 무적LG 13-09-06 20:41
 122.♡.♡.10  
그렇겠지요.
근데 막상 그걸 보고 있으면
저게 뭐하는 건가 싶어요;
퍼스나콘 royhobbs 13-09-06 17:52
 117.♡.♡.20  
콜록 콜록~
     
퍼스나콘 무적LG 13-09-06 20:41
 122.♡.♡.10  
ㅎㅎㅎ 다행히 그정돈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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