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권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일걸요?

아;;;;
이사장이나 다름 없는 존재군요;;;

재수없는 여편네들 -_-;;

너무 당연하다는듯요 ㄷㄷㄷ

세대수가 큰 단지는.. 이런일이 은근히 있습니다. 저렇게 심한경우는 아닐지라도. 부녀회장이 자기 일을 경비나 관리실직원에게 시키는 일이 비일비재하죠. 괜히 성질 건들이면 피곤하니까 관리소장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그래서 들 그렇게 하려는거군요;
떨어지는게 있으니까;

걍 ㅁㅊ년이네요...
뭐 하나 찼다고 완장질하는걸로밖에 안보임미다

그거 밖엔 없죠;

엄마가 부녀회장을 3년인가 하시긴 했는데..

단지가 별로 안커서..

근데 경비 아저씨들이 저한테 매우 친절하시다는 건 느꼈죠..

인사권자니 ....

이거 어느 방송사인지 시사프로에서 한번 다뤘는데 가관이더군요.
부녀회장뿐 아니고 주민회장인가 하는 게 더 권력임

주민회장은 또 뭔가요???

쥐똥만한 권력이라도 휘둘러야 직성이 풀리는 부녀회장 자치회장들이 많이 있죠.

저게 권력이라곤 생각 안해봤는데
대단한가봐요;

경비, 관리소장의 인사권을 갖고있으니까요.

이거 라이브로 보다가 빡쳐서 진짜...

저 아줌마 진짜;;;;

부녀회나 통반장 다 복마전 --

아; 적십자 뭐시기 걷으러 오는 통반장;
그런거 안낸다고 하니
젊은 사람이 어쩌고 하며 가던 통반장;

갑질이죠

네 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 같네요

하아... 정말 너무해요 사람들

진짜 좀 -_-
돈 받는거 보다 더 치사한;;;

부녀회장이랑 입주자대표 권력이 어마어마 하죠

권력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건지..

부정부패도 장난아니고.. (수의계약 등)

큰 단지같은경우 부녀회장 힘으로 동네 가게 한두개 망하게 하는건 일도 아님..

대단한자리였군요 ㄷㄷㄷ

예의가 몰락한 세상입니다.

쪽팔린 줄 모르는 사람이 많나봐요......

어릴때 반장같은건 고사하고 주번이라도 시켰으면 아주 난리났겠네 ㅁㅊ년...
갑잘, 완정질인건 맞는데 저게 무슨 갑이고 완장이나 되는자리라니 웃기네요 ㅋㅋㅋㅋ

선도부요 ㅇㅇ

아파트단지 처음 구성될 때 이미 그동네 유지 중의 누군가들은 단지를 만드려고 엄청나게 노력했을테고, 그들 중 누군가가 또 대표가 되겠지요. 그 사람들은 집을 가진 일반인이면서도, 본인들이 돈으로 관리사무소에 월급을 주니 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절대 사무소 일만 잘하면 안되지요. 가능하면 사적인 것이 개입되지 않는 직장이면 좋겠지만 아파트 쪽은 답 없는거 같네요;;
뭐랄까... 자기집 재산으로 아파트도 만들고 관리사무소 직원도 뒀으니 대단하다고 착각해요. 공적인 개념따윈 없다고 해야될까요? 이런 주택, 주거 문화가 좀 없어지면 좋겠는데 권력과 재산을 누가 놓으려고 할까요.

물론...안그런 분들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ㅎㅎㅎ..

아파트 관리하는 일을 시켜야지
개인 일을 시켜도 된다는 생각은
어디서....

끈끈이주걱?

세대수가 클수록 이권도 커지더군요

그렇겠죠 아마

부녀회장은 잘 모르겠고
겪어본 바에 의하면 입주자 대표의 권력은 상상 초월이에여

이권이 많이 엮여 있기 때문에 서로 대표하려고 다투는 모습은 정치판 저리 가라이고
입주자 대표가 뒤로 받는 검은 돈 액수나 향응도 장난 아님

그래서 선거 같은것도 하는거군요 ㄷㄷ

끈끈한 관계가 무엇인지 남편분에게 물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