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왈가왈부 할만한 주제꺼리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 이야기..

그렇죠...

걍 저도 질문 보고 어이없다고
무려 하비한테 "류ㄸ아심?"라고
한게 한심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그렇긴 하구만요..ㅋㅋ

보통 이기고 나면 '오늘은 내가 운이 좋았지. 하지만 넌 최고' 뭐 요런식..ㅇㅅㅇ

그렇죠 ㅎㅎ
이긴 후엔 온갖 립서비스....

당근 신경 써야죠~~!!
늘리그니 타자 류뚱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비한테 치면 주목 좀 받겠네요 ㄷㄷ

제 글을 보고 올리신거 같은데요

그 문맥을 보시면 상대 투수 언급은 자연스런 부분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딱히 문제가 될만한 부분도 아니고요 류뚱을 아는가 혹은 어떻게 생각하나 이런 질문이 아니라

- 오는 14일 다저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친다. 자신있나?

이정도는 상대팀이 요즘 핫한 다저스고 투수도 루키중에 잘나가는 류뚱이니 충분히 물어볼수 있다고 보여지고
<이 질문역시 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질문햇을 것이고 필요했다고 보여짐니다>

- 하지만 야구팬들은 상대투수가 누구냐에 따라 맞대결을 펼치는 투수도 신경이 쓰일 거라고 생각한다.

이 질문 역시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보네요 분명 투수들중 신경 쓰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 이건 하비의 스타일이 어느쪽이냐 확인차 물어보는 질문이고요

평이한 질문이고 이걸 류뚱을 의식 하느냐로 국한지어 색안경 쓰고 볼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볼땐 이기고 나서 립서비스를 더 화려하게 해주더군요.
그게 결국 겁나 잘하는 상대를 이긴 내가 더 뛰어나단 표현 ㅋㅋ

김응룡의 김성근 칭찬 ㄷㄷ
야구의 신; 그럼 신을 이긴 님은 뭐심? ㄷㄷㄷㄷ

그런 영감님이...이젠 킬끼리 소리를 들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씨... 예지력 하락.

ㄷㄷㄷ 뭔데요;;

더 셀 줄 알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