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종의 재미죠. 집단 전체를 놓고 보면 잘 이해가 안가는데,
개개인의 관점에서 보면 또 이해가 가고 그래요.

제가 뭔가를 줄서서 하는걸
대단히 싫어하기도 해서 그렇게 뵈는걸지도요.

사실 무도에 나온 기사식당보다,
근처 삼거리 쪽에 있는 기사식당이 더 나은데,
거긴 주차하기 어렵기 때문에 선정된 듯,
낄낄.

그 감나무집이 주차하기가 좋나?

공터가 비교적 넓은데다가 거기서 먹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낄낄.

반면에 삼거리 쪽에 있는 식당은 인기가 많아서,
죄다 노상주차고 바글바글해서,
촬영하기엔 부적당,
힝.

비싸기도 드럽게 비싸드마
공기밥추가도 돈 다 받는거 보고 완전 별로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