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쟈 계약은 잘 모르는데
저정도라면 류뚱 한국에서 찌던 스탯 가까이 찍어줘야 되는 계약 아닌가요?

2010년이라면
그레인키 정도 드셔야죠;

포스팅은 연봉이 아니니까 그 부분까지 류뚱보고 책임을 묻기는 좀.. -_-

그리고 한국에서 찍은 성적이면 10승도 못하는 잉여라서 쫓겨날 듯염

평균치로 15승 내외 방어율 3점 초반 탈삼진 150+ 정도..

말씀하신 성적이면 사바씨아 급인대여..
그레인키도 방어율이 3점대 중반임 (둘다 AL 이긴 하네여)

NL 에서는 범가너나 보겔송 성적 정도 되네여

사바시아하고 그레인키라고 하기엔
그네들은 그 전에 해놓은게 있죠;

연봉 산정은 과거의 커리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 기대치가 반영된거 아닌가여?

사바뚱이나 그레인키가 과거에 그만큼 했으니 류뚱은 그보다 더하거나 그들과 같아야 한다는건 좀 아닌거 같네여

근데 옵트가 그렇게 좋은 옵션인가요;? 선수에게 좋게 쓰인 어떤 사례가 있는지

에이로드;

로드 쉬밤바.. ㅜㅜ

일종의 선수옵션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대부분 팀이 +year 계약에서 팀옵션을 넣고자 하니까..

물론 선수나 팀옵션은 행사하지 않으면 FA가 되는거라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180이닝에 3점 후반 ~ 4점 초반, 그리고 12승 정도 찍어주면 돈값은 한거 같아요.

200이닝+에 3초반이면 요즘 시세로 천만넘죠...

200에 4점초반만 해줘도 긋?

평자책은 좀 올라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이닝을 많이 먹는거에 승부해야 하는데..체력적으로 얼마나 해줄지;;;;

그래도 화이팅해야지요~~~

평자 3.7 whip 1.4 안으로는 들어와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