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비도 안나오네요...

요샌 장례비로 1억 6천을 쓰나요? ㄷㄷㄷ

저렇게 적으시면 천6백만원으로 보입니다

숫자엔 깡통인게 또 드러났;

한글도 잘 아는건 아닌듯;

엔 -> 도

지금이라도 고치시져! 160 Mil.

굳이;;
저 무식한 건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지라;

장례식이 그렇게 비싸요??? (천육백)

그럼요;;

손님이 많은 장례식장이면 대실도 큰 곳으로 해야하고, 음식 대금도 장난 아니고, 매장 비용에(화장을 한다면 화장비용에 안치실 대여료까지) 해서 목돈이 깨지더라구요.
대신 손님이 많으면 그만큼 부의금도 많이 들어오는지라, 적자까진 안봅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전통적인 매장풍습대로 하면 꽤 든답니다. 그냥 조촐하게 가족들만 참석하고 화장해서 뿌리면야 뭐...

오, 살면 살수록 더 비싼 몸이 되시는 건가요? 질기게 살아남아서 후세에 물려줏;;;

혼자 살게 될 거 같은데
저 돈은 누가 받게 될지요 ㄷㄷㄷ

갑부 오브 갑부+_+

요새 제가 어떻게 사는지 보시면
이런 말 못하십니다.

저 돈은 말그대로 뒈지면 나오는 돈이잖아요..................

그러면 엘지님의 가족은 갑부 +_+

그것도 아닌데............
누군가 저의 가족이 된다면

나중에 그 돈으로 해외 여행은 다닐 수 있겠..........
지만 가족이 없을 예정;

그냥 고려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