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내일 아침에 데워드시는건? +_+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지 않고 싶어서요;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최근에 시켜보니 되더라...
동네에 있는 치킨집이긴 하지만 엄연히 프랜차이즈고(본스치킨)
퇴근길에 가게에서 직접 반 마리씩 시켜 먹는데, 어느 날은 퇴근하면서 전화로 미리 주문해서 받아들어가기도 하고, 그저께는 집에서 배달시켜 먹었네. 물론 주문은 모두 반 마리에 맥주 한 pet

이렇게 장황하게 댓글 다는 이유는... 어쩌면 동네 단골이라서 가능한 것일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근데 영수증에 보면 반 마리라고 정확히 찍어 있어. 아마 될 듯

주인이 싫어하는 건 상관 안하는데;
일단 되는데가 있다니 시켜봐야겠네요.

너 다이어트 전이라면, 맥주랑 같이 시켜버리면 어지간해선 어서옵쇼~ 하고 받아줄 텐데 말야

폭음을 안한다 뿐이지
피트 하나 정도는 먹어요.
그래봤자 오백 두잔;

그럼 무조건 배달 될 거야. 치킨집도 역시 물장사 아니겠니

하긴;
프렌차이즈는 더더욱 술팔아야 남겠군요.

반마리 파는 곳이 있긴 있지만 뭐...... 눈에 잘 안보이는건 사실이져.
(컵닭 식으로 작은분량으로 파는 가게들 있어요. 그런 곳은 1/4 조각으로도 팔고 그래요.)

그나저나 반마리 배달은 너무 잔인한거 아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