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 10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일이 확실하지 않으면,

일본군 장교가 될수잇었을것같아?

ㅋㅋㅋㅋㅋ

근데 혹시 헌병은 아니죠?
헌병이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병대는 당대 엘리트라서 들어가기 쉽지 않았....정일권이 그래서 선망의 대상 ㅎㅎㅎㅎㅎ 헌병 특임대 출신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개친일파였네

ㅎㅎ순사 수준이면 진짜 무수하게 많죠.

백선엽을 팔아 박정희를 정당화 시키고,
박근혜를 옹위하려는 노력이 참 눈물겹군요.

우익쪽이야 어찌보면 김광진의 백선엽 친일파건을 확대시켜서
"전쟁영웅을 종북야당이 깐다."로 몰아가고 싶겠죠.
야당후보들의 안보관 부재로 몰아가려 할테고.

레파토리가 뻔한데 이 철지난 떡밥으로 낚이는 표도 꽤 있을테니 다시 유권자들 현혹시켜 할테고.

군대에서 백선엽 책 보고
와 레알 전쟁영웅이구나 했는데-_-
친일파 개끼새였;

그냥 전쟁잘하는 능력자 정도?로 봅니다.
일본군 시절엔 그쪽에서 위관장교로 잘(?) 해냈고,
한국군 시절엔 우리쪽에서 장성으로 잘 해냈고.

우익쪽에선 후자를 과대포장하고 있죠. 마치 박정희없었으면 우리 다 굶어 죽었을 것 처럼 말하듯 백선엽 없었으면 큰일 났다는 식으로. 따라서 백선엽을 까면 종북쯤으로 몰아가기 좋고. (실제로 북한군 잘 잡았다고 비판하는 사람은 없죠. 위관급이긴 하나 일본군 복무를 자원해서 한 것이고 그건 짚고 넘어가야한다는 것이지. 새누리 특유의 왜곡이 나옵니다.)

근데 한국전쟁사를 보다보면 -_) 당시 한국군의 장교질이 엄청나게 저질이여서 그나마 대규모 전술적 이해를 바탕으로 능력있게 싸운 장수가 백선엽뿐이라는게 문제였죠;;....한국전쟁을 보면 말 그대로 한끗차이로 밀리면 괴멸수준일 상황이 많았으니;; 백선엽이 부각되는거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다만 그의 앞선 이력이 그것으로 인해 묻히거나 미화되는게 큰일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