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에베피는....뭐-_;; 실수라곤 하지만 약물시대 단일 기록으로 투탑인 페드로도 못받은거에서;; 94덕수옹은 시즌중단의 상황이라는 말도 있지만

95라서 시즌이 늦게 시작한거지
중단은 아님.

일단 투수는 배제한다는 현장논리가 바뀌지 않으면 그냥 좋다 수준에서 투수가 엠베피를 받을일은 야수들이 집단으로 미쳐서 초삽질을 하고 표가 갈려야만 받을븟 그렇게 뛰어난 스탯이 아니었던 페드로이아가 표갈려서 받은것만 봐도

다 미담이 있어야 함.

매덕스야 원래 잘하니, 잘하니까. 특별한 사건도 없고. 뭐 그런 것 아닐까요.

미담이 중요함. 미담이라고 하긴 뭐하곤 어쨌든 화제가 필요.

당시 라킨은 일장 연설로 나락으로 떨어진 팀을 연승 행진으로 바꾸고 지구 우승을 차지하게 만들죠.
존경받는 캡틴으로 널리 알려짐.

히스패닉 선수들과의 화합을 위해 스페인어를 배우고 '친절한 라킨씨'라는 별명도 있었고 팀 선수들이 존경했고

이런 미담이 크게 작용한 듯.

그런게 미담이라면 만들어도 되겠네요;
엠피비 수상용으로;

비셋은 타격스탯에 비해 WAR이 극단적으로 낮은듯. 저정도 WAR이면 낮아도 너무 낮은디...

그러킨한데;
귀찮아서 계산 안해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