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원걸 이정돈가; 빅뱅이나 2ne1은 약간 덜한듯하고...
10년이면 범위가 너무 넓;;;

아 원더걸스 언니가 있었죠;;
이효리 아니면 원더걸스인듯요;

그대 효리 누나는 쩔었죠...
저도 멍하니 보고있다가 행보관한테 개욕 쳐먹음..

보급관도 좋았을텐데요...

이효리도 대단하긴 했는데 뉴스에는 안나왔고..요즘이야 뉴스들이 맛가서 한류한류하면서 별 가수들이 다 나오지만 원더걸스가 뉴스에 꽤 여러번 등장했던 텔미가 아닌가 싶네요. 서태지 이후로 아이돌가수가 뉴스에 나온건 원걸이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구요.
텔미를 대적할 곡으로는 어머나 가 생각나네요. 어쩜 텔미보단 어머나가 더 강력한거 같기도....

아; 역시 10년은 기네요 ㄷㄷ

행사의 여왕 장윤정을 만든 어머나 ㄷㄷㄷㄷㄷ
어머나의 경제 효과를 따지면 원탑일지도 ㄷㄷㄷㄷㄷㄷㄷ

저도 텔미에 한 표-

약수터에서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아재
벨소리가 텔미... 충격이었죠;

텐미닛은 저는 그다지 잘 모르겠네요;;;
텔미는 확실히 역대급 히트였던 거 같고
소시 Gee 도 꽤
슈주 쏘리쏘리 이 정도까지 꼽아보네요

슈쥬가 저기에 낄 레벨인가요?
-_-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적이 없는 거 같은데;

그 해에는 야구장에서도 장난 아니든데 ㅎ

텐미닛, 어머나, 텔 미, 거짓말 정도?

거짓말은 여기에 못낄듯요?

효리 대박이었는뎀

원걸은 갑자기 떠서 더 그런 느낌이긴 한데

효리는 그 곡 하나로 아직 내려오지도 않고 있는 느낌~

기본적으로 효리가 가진 다른 매력도 많긴 합니다만~

하긴 효리는 지금껏 그거 하나로 먹고 사는 거 같아요.
유고걸도 뜰만큼은 떳다지만;

훈련소시절에 종교행사를 다들 다니는데..
기독교는 먹을거 잘주고, 언냐들 볼수있고.. 불교는 장기자랑을 시킨 후 전화통화를 시켜줬..
상대적으로 천주교가 열세였음..

그러다가 신부님이 미사 끝나고나서 녹화해온 뉴스같은걸 틀어주기 시작..

한번은 텐미닛을 틀어줌..

다음주 천주교 신도 폭발...했으나
태풍 매미소식+이승엽 홈런잡으려고 온 잠자리채만 보고 돌아옴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미때 저도 훈련소에 있었는데

텔미가 짱이쥬.

아직도 약수터의 그 아재는 못잊겠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