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듣고 갑니다.

그런데 봄이 있긴 하나요 --;

형 맘 속에도 아직 있잖아요! 언제나 사춘기~

요즘은 맘마벌이도 하지 않으니
진짜 사춘기의 시절로 돌아가
마나님 패물이라도 들고 가출을 ^^

봄이 살아 있네영!

바캉스 민요 이런 거 없음요?

탁족가 라던가

가곡이나 시조가 사실상 거의 그런 용도로 가능하죠
탁족을 소재로 쓴 게 있는지는 찾아봐야겠는데, 뭐 노래란 게 원래 뽕작을 틀어 놓고 따라해도 그게 힘을 주면 노동요가 되는 거죠
시간 되면 함 찾아볼게요

저 줄 많이 달리고 가야금같은 소리 나는건 무슨 악기인가요? +_+

가야금 같은 소리 ㅎㅎ 가야금이죠
25현 가야금입니다. 전통 가야금을 개량한 것이죠

압, 가야금이었다니;; 이거 민망하네요ㅎㅎㅎ

아니에요. 날카로운 눈과 귀를 가지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