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축하드려요. 아가 완전 귀엽네요. ㅎㅎ

오늘 한 번도 안 울었음! ㅎ

웃는 모습이 참 예뻐혀~~~~~ 사랑은 많이 받고 있는 게 보이네혀~ 저도 사랑받고 싶,,, 응? ㅎㅎㅎㅎㅎ

많은 분들에게 신세지며 살고 있죠 ㅎ

큰일 치러내셨음ㅎㅎ 울 조카도 얼마전에 돌잔치했는데 준비할 게 많더라구요ㄷㄷ;;

애기 예쁘게 컸네요>_< 축하드려염~건강하게 쑥쑥~!

내 뜻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난 좀 방관한 편이얌 +_+

웃는게 참 예쁘네요..^^ 축하 드립니다..^^

라이프 형도 어서 2세 소개하실 날을 기대할게요

3인 중 한명이라 쏘리하고, 조카님의 앞날에 무한한 행복 있길 바라며 축하한다.

강남서 근무할 때 같았으면 후딱 밥 먹고 갈 수 있었을 텐데 말야

우하
겨스님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둘째 잘 크지요?ㅎ

흑흑 이넘이 다른나라에서 사는넘처럼 살아요. 도대체 이넘의 표준시간대는 어딘지...

이넘은 한 달쯤 전부터 시차에 적응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새벽시간을 감사히 받아쓰고 있습니다;;; 낮에는 늘 비몽사몽...

돌잔치에 부정적 댓글을 달았긴 한데..

축하는 매우 매우 드립니다 ㅎㅎ

나도 부정적이야 ㅎ.ㅎ
하지만 당신네 결혼식 날짜는 문자든 카톡이든 카톡게임 아이템 날리면서든 꼭 주길 바람

아이가 예쁘게 잘자라고 있는 기념 남기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씨익.

천진난만하기 이를 데 없는 모습에 정신적 구원을 받는 기분인데요.
저 햇살같은 웃음을 보고 문득 드는 생각인데.
아이를 낳는 이유는 수시로 무너지는 내적인 존재의 복원과 회복을 위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옳은 이유라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고. 단지 그 때문도 아니겠지만.

아이에게 부모를 포함한 어른들의 욕심이나 욕망을 불어넣지 않도록.
상징적인 의미에서 애도 인식 못하는 돌잔치. 돌잡이는 하지 않으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실천이 되면 자랑은 아니지만 나름 뿌듯함도 클 것 같고 말입니다.

아내의 생각이 다르다면
가족 친구 구분없이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 몇명 초대하는 조촐한 자리로 타협을 할지.
잔치는 싫지만 잔치상은 저도 좋아해서. 씨익.

물론 제 미래에 결혼과 아이라는 이벤트가 생긴다는 가정하에 하는 고민입니다. 씨익.

맞습니다. 딱 맞습니다
그게 옳은 이유이거나 단지 그 때문은 아니지만, 강렬합니다
평소 자살을 범죄라 생각하곤 하는데, 혹여 제게도 자살충동 같은 것이 찾아온다면 그걸 저지할 것은 오직 아이일 것입니다

돌잡이 때에 약간 당혹스럽긴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물건을 원한다고 했는데, 좌중이 웃더라고요 ㅎㅎ 솔직하고 쿨하게 돈을 말했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ㅎㅎ 전 솔직하고 쿨하게 무명실을 원한 건데, 그게 그나마 욕심이나 욕망과 거리가 있는 바람 아닐까요? 그죠 울므 형?

돌잔치를 해야 하는 이유는 참 복합적이었습니다
단순히 두 가지의 다른 생각을 두고 타협할 일은 아니더라고요
저의 경우는, 간단한 한 가지의 생각이, 복잡한 다른 한 가지의 생각을 놔준 격이랄까요... 암튼 그랬어요. 너무 미리 고민하실 건 없어요. 씨이익.

돌이면 애가 저렇게나 크군요.. 덜덜더럳ㄹ.

머리가 쫌 큽니다 -_-;;
뭐 손발도 크고 힘도 세니까 요대로 길이만 쭈욱 늘어나주시면;;;

축하드려요!!!

몇 차례 말씀드린 적 있는 것 같습니다만
예전에 피쳐 형의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이 번번이 참 유용합니다. 물론 말만이 아니라 실현되도록 애쓸 것입니다 ㅎ.ㅎ

제비횽님 축하드립니다. ^^
얼마전에 아기 태어났다는글을 본거 같은데 벌써 일년이네요. ^^
아가 이쁘네요 ㅎㅎㅎㅎ^^

일년 후딱 지나간 것 같기도 하지만
하루하루가 정말... 지금도 정말.... ㅎㅎ 졸립니다

느므느므 이쁘게 자라는군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건강해야죠

제비옹 만 닮았으면 좋겠네여 축하합니다!!!

일단 성격은 절 닮아서 매우 착하고 인자합니다 ㅋ.ㅋ

귀요미네요.. 귀욤귀욤

심부름도 잘하게 생겼죠? ㅋ

제비님 뒤늦게 축하드려요. ^^

늦다뇨 ㅎㅎ 실제 생일은 아직 오지도 않았어요. 고맙습니다

아웅 귀요미~~~~

나처럼? +_+ 아잉

잘 크고있네예ㅋㅋㅋ 추카추카추!
앞으로도 건강하고 착하게 잘 크길 ^ㅁ^

젤라누나가 항상 염려해주신 덕분이졍 ^_^

이야...빠르다....잘 키웠다...이제 시작이다....아이고...이뻐라...

ㅎㅎ 둘째는 좀 자란 채로 태어나면 안 될까... 마...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ㅎ

크면 야구를 시키세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그렇지 않아도 공 던지는 거 장난 아닙니다. 너무 어릴 때 메이저로 보내면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아 걱정이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