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사 홈피를 뒤벼보세요 ㅋㅋㅋ

흙 ㅠ 자료집을 찾아는 보고 있는데...

단순한 비판에서 나아간 대안? 요런것까지도 얘기를 해줘야하다보니 추가적인 리서치가 필요해서요;

대체에너지 관련해서는 단순히 원자력의 대체라는 범주보다는 친환경 대체에너지를 키워드로 해서 도서관에서 논문검색하면 좀 나오지 않을까요?

아 그래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대안이라면 독일이나 미국쪽을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문과입니다.)

독일은 그 대안으로 태양광으로 일단 찾아서 진행중이더라고요~ 그 쪽도 일조량이 막 좋은 건 아닐텐데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관련해서 좀 찾아볼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독일 태양광, 브라질 바이오매스 등등
대표적인게 태양광과 바이오매스일텐데 태양광은 쩝;

독일일대는 풍력도 장난 아닌데... 북해일대의 해상풍력플랜트도 찾아보세요. 덴마크와 독일이 북해바다를 바람개비로 가득 메우고 있음.

주로 태양이나 바다쪽 가는 것 같던데
바다쪽은 추가 발전이 별로 없었나 가물가물 하네요......

바다는 조력이나 파력인데 이런 입지조건을 갖춘 곳이 잘 없다고;
게다가 입지조건이 안좋으면 기본적으로 효율이 너무 떨어지고;;

주대안이야 자연에너지나 에어콘 끄기(�� ;;;)이겠지만

원자력에서 보면 마이너할수도 있는데
스마트그리드라고, 전기배송시스템을 마치 인터넷통신시스템처럼 좀더 수요공급에 맞춰
기술적, 경제적으로 효율증가하게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에너지나 통신쪽에서는 꽤 핫합니다 ㅎ

스마트그리드는 에너지의 생산측면이라기보다는 유통, 공급쪽 측면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ㅇㅇㅇ 맞습니다
지금 전기배송시스템이 못하는,
수요공급을 최대한 맞춰서 에너지낭비를 줄이려하는 시스템이라고 봐야져

유통, 공급의 측면.. 정확히는 소비 단계에서 중앙에서의 효율적 관리를 적용한다고 봐야져

근데 결국 유통,공급 측면에서 절대 소비량 자체를 줄이지 못한다면
신재생에너지는 효율이나 단가 문제가 크리티컬하기 때문에요~

어쨌든, 유통과 공급방식이 혁신되면 소비패턴이 바뀌겠져
공돌이니까 일생기면 하는거고 할말은 없지만여

갠적으로 솔직히 말하면 (제비님 죄성),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린산업이나 쓰레기봉투/재활용이나 비슷한
결국은 환경보호와 자원효율화를 명분으로 소비자 가격 올리는 ;;; OTL

이거 관해서 전에 다큐인가를 한 번 본 것 같은데,
대체 에너지도 분야를 나눠서 - 사람 많이 다니는 역이나 관공서 등은 인력(?)으로 발전, 주택은 태양광, 목욕물은 지열 뭐 이런 식으로 혼합해서 수요를 충당해 나가는 게 ..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들의 안전성 요런 논문은 찾기 힘들거 같아유 ㅇ_ㅇ 정보 공개를 안해서리.

대체에너지 관련 논문은 많을겁니다.

전기과 대학교수들이 그쪽에 꽤 많이 참여하고 있죠. 특히 지방쪽...
예전 지도교수가 그쪽관련 일을 했었는데 제주도쪽에 실험을 많이 한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