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은 여전히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내가 아는 원걸이 아닌 것 같아요.

연주하는 모습은 보기 쉽지 않겠네요. 메인보컬이 있는 게 아니라 번갈아 부르네용.

기타 소리는 많이 안들리고, 베이스, 퍼커션, 키보드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네요.

제 팬심이 다 식었다 생각했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ㅎ
본격 연주하는 밴드를 상상하긴 힘들었는데 역시나 그렇긴 하네요. 연습 열심히 한다니까 뭔가 보여주긴 하겠죠.
이번 앨범 들어보니 방향성은 괜찮은것 같아요. 앞으로 더 발전하길 기대하는데...끝났다 생각했지만 다시 이름을 볼 수 있는걸로 만족합니다.

복고풍이 아니라
그냥 옛날노래군요.
멜로디도 어디서 많이 들은 것 같고

노래가 흥하려면 역시...ㅋㅋ
앨범 전체적으로 복고분위기 납니다.

와 예은이 인물이 ㄷㄷㄷ
선미야 원래 이뻤지만 아줌마 소리듣던 예은이가 나이들면서 빛이 나네요 ㅋㅋ

나이 이콜 화장법이겠죠..ㅋㅋ

일단 시엔블루 같이..연주라이브를 들을일은 없을것 같군요.

스케치북에서 연주를 해서 동아리수준이라는 혹평을 당하긴 했지만 지속적으로 할 생각으로 보입니다.

다 좋은데 꼭 저거 입혀야 그 분위기가 나는건지 싶네요.

약간 오마쥬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오우 씐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부활해랏!!!!

생각보다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