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기사 앞에 난데없는 구글 얘기는 왜 들먹거린 건지... ㅡㅡ;;;;

전혀 맞지 않는 상황인데 불공정에 갑을 관계를 부가해서 더 악으로 만들고 싶었던 기자정신의 발로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해당 약관이 법에 접촉 되는진 모르겠지만
약관이 있는데 읽지도 않고 사인한 건 본인 잘못 아닌가 싶네요.

저도 한 번 찾아봤는데...이게 차장보는데마다 다르네요.

어떤 곳은 90% 공제 후 환급
어떤 곳은 환불 불가
어떤 곳은 30% 공제 후 환급

한 번 제대로 찾아봐야 할 듯...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도 상실한 사람들이 참 많군요. ㅎㅎ

누가 갑인지 진짜......... ㅎㅎ

가끔 이런 사람들을 상대할 때는 어떡해야 하는지..참 난감합니다..
실생활에서도 아주 가끔 이런 사람들을 만나죠.ㅎ.ㅎ

제가볼땐 양측 다 문제가 있는걸로 보이네요

숙박취소 및 환불관련해서 매년 끊이지 않는 문제점이 나오고 있는데요

취소및환불의 서비스와 피해보상측면으로 공제하는 것은 당연해보이는데
이 문제처럼 양측의 갑식 대응은 대한민국 우리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기자가 환불규정에 관한 기사를 쓰는것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이 기자를 언급하고 입실규정을 지키지않고 자신이 피해를 받앗다고
기사를 적는것은 기자로서 소양이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주인도 당일 환불 해줘야합니다
규정에 최소10프로이상 환불을 해줘야 하는것으로 알고있구요
고객이왕이다도 큰 문제지만
고객호구, 돈줄이라는 무대뽀식 사장님도 문제가 많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뭘 잘못했는 지 잘 모르겠군요...
이미 손님에게 두차례나 전화를 해서 입실규정을 설명해 줬고... 심지어 다른 게스트하우스까지 알아봐줬는데도... 기자가 싫다고 한 거죠...
그리고, 환불규정은 따로 없습니다... 저도 전에 펜션예약했다가 취소하면서 환불에 대해 확인해 봤는데요... 소보원에서도 별도 규정은 없고... 해당 업체의 약관에 따르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당일 환불인 안된다고 했지... 환불을 해주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었죠... 대부분 당일 환불은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소비자원에 숙박업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사항이 있습니다
소비자보호법규정에의해 정해진 소비자피해보상규정이죠

당일환불이 안되는 숙박업소가 많이 있으나 실제 숙박업에서
취소 또는 환불이 안되서 피해분쟁이 들어간경우 대부분 소비자원 기준사항에 적용이 됩니다

이런 유형문제가 민사소송으로 들어간 사례가 있는지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민사소송은 제가 변호사나 이쪽계통이 아니라서 ㅎ
뉴스기사로 대신해야될것 같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097409

공정위 규정과 소비자원 기본방침을 기준으로 소비자원이 마련한 조정이 성립되면
민사소송법상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다고하네요

민사소송까지안가도 소비자원을 통해서 피해구제가 가능한데
그러나 소비자들이 적은환불금액과 피해구제의 번거러움으로 신청을 잘안한다고합니다

ㅋㅋㅋ 모야 이놈들 정권눈치보느라 밥버러지같은 받아쓰기 글만올리는 놈들 주제에 꼴에 기자행세 하는거야? ㅋㅋ

파이넨셜뉴스 ㅋㅋㅋㅋ
경제지라고 이름붙인 찌라시들 수준이 뭐 다 그렇죠

지면을 저렇게 사적으로...

미친 도미토리에 10시 넘어서 들어간다는 게 말이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