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어린이가 그러셨다니 COB는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에도 COB가 등장하다니욧..ㅋㅋㅋ

조카는 조카일 뿐 처자가 아니잖아여 (...)

아 그러고보니 처자는...결혼하지 않은 '성년' 여자로군요..

전 그렇게라도 귀엽단 이야기를 들어보고싶네요 ㅠㅠ

족발을 귀염돋게 드셔보세요...^o^

전 고기를 먹을 땐 하정우가 빙의해서요 ㅠ 귀엽다기 보단 탐욕스럽게 먹을듯요 ㅠㅠ

스마트폰을 들이대면서...

삼촌..먹방..먹방...외칠 듯...ㅋㅋㅋㅋㅋㅋ

멋있어 -> 멋없어 -> 뉴규?

테크트리의 마지막이 안 나와있네요.

짜증나~

괜찮아요 세뱃돈을 주면 됩..........

물질만능주의에서 벗어나세욧!

사랑으로 보듬으면 안될까나요???

더 멀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 냉정하군요..ㅠㅠ

빵꾸똥꾸 되실듯요

멋있다는 소리도 감사하고
귀엽다는 소린 신기하게 들릴정도로 감지덕지한 처지입니다. 점점. 씨익.

저도 엇비슷한 나이대에서 듣고 싶은 말인데...
동나이대에서는 해주는 사람이 없...

아 와이푸가 해주는군요..
적선하듯이 툭툭 던져주시죠....씨익...

누나의 동생이면 형제인데요 ㅋ

으힉....수정했어요...

누나의 동생이라면...

그럼 나와 누나는 이복남매??? 응?

아이들이 자라며 듣보잡이 되죠ㅋㅋㅋㅋ

여자 사촌동생들만 몇명이더라 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무릎에 와 앉고 막 그랬었는뎅 -_ㅜ 힝

하아...그 시기가 곧 오겠죠? ㅠㅠ

축하드립니다

조카들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날이 오는건가요???

저랑 비슷한 테크신가보군요
조카들이 제 항렬을 다 어른으로 인식하는데 저만 놀이친구로 인식함
가족모임하면 제가 항상 조카들 놀아주기 담당.. ㅠㅠ

저는 주구장창 놀아주는 스타일은 아니고...
이때 놀 타이밍이다 할 때만 집중적으로 놀아주는 것이 아니고 같이 즐기다보니...
애들이 업이 바짝 되는 방식으로...

아, 갑자기 생각난 건데
저는 저랑 띠동갑 넘게 차이나는 사촌오빠가 되게 잘 생긴 편이어서
(키 183에 참치느님 같은 비율을 보여줬었져. 총각시절엔.)
어릴 때 막 오빠랑 결혼할 거라고 억지쓰고 그랬거든여??
지금 보면, 그냥 아즈씨예여. 제가 왜 그랬을까 싶.....

그 사촌오빠도 어디 다른 커뮤니티에서 저와 비슷한 글을 적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ㅎㅎㅎ

저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아빠덕후인지라 조카의 뫰을 알 것 같긔!

멋쟁이 아빠를 둔 아빠덕후 딸들은 힘들 듯...
아빠의 마성의 매력에 도전할 매력을 보유해야 함...

ㅇㅇ!!!!!!!!!!!!!!!!!!!
진짜 중딩때까진 무조건 난 딱 울 아빠같은 사람 아님 절대 안만나야지 이랬는데
고딩쯤부턴 그런 남자 찾긔란 앞으로 내 키가 최소 5cm 이상 더 자랄 가능성과 맞먹는단 걸 깨닫고
슬슬 현실과 타협해가게되는데........ 크흡...

현실과 타협하다늿...

스윙맨옹 연세인증 ㅎㄷㄷ~

하아....이제는 저두.ㅠ..ㅠ

설날 식구들끼리 모였을 때 큰아버지댁 사촌오빠의 딸내미가 저한테 언니라고 했었드랬죠.

조카. 근데 그게 뭐에요...?
나. 게임.
조카. 붕어싸만코 먹을래요?(지가 먹던 것을 내밀며.)
나. 아니. 근데, 너 나 누군지 알아?
조카. 아니요... :) :) ... 언닌 누군데요??

나. 야. 난 언니가 아니고.... ... 아니다. 그냥 언니라고 불러. ㅎㅎㅎ
음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조카들도 맨날 나 볼때마다 첨엔 그냥 언니, 누나라고 불렀다가
어른들이 내한테 하는거 보곤 굉장히 혼란스러워하면서 내 나이 물어보고 그러드라곸ㅋㅋㅋㅋㅋㅋㅋ

그녀석 유치원서 사회생활에 대해서 좀 배웠는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