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게 이름이 별꽃이었군요
덕분에 꽃이름 하나를 더 앙게됩니다
꽃이나 나무나 혹은 풀이나 모르던 것의 이름을 알게 되면
뭔가 숨겨젔던 하나의 문이 더 열리는 것 같아요
그리신 소나무 그림을 한 번 올려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림 잘그리는 분들 부럽다는
멍멍14-03-02 10:11
182.♡.♡.75
오랜만에 여유로운 주말인데. 심심해하면서 스밀라님 글 기다렸어요. 헤헤.
저도 그림 배우고 싶다가 아무래도 소질이 없는듯하여.
대신 포토샵을 슬금슬금하고 있습니다. ㅋㅋ
아차. 사진을 제대로 안봄; 별꽃 사진이 있다고요??
이름도 이뻐라!!
(주) 신조협려14-03-02 10:12
222.♡.♡.19
마지막 사진 보니
요번에 제주도 다녀왔는데 저희 산에 소나무들이 유행병 걸려서 많이들 죽었더라구요...
제주도 갈때마다 수백그루 소나무들 사이에서 힐링하고 그랬는데 저렇게 다 잘려져 있는 모습보고 많이 서운하더라구요...
그래도 수십 수백년 된 나무들인데...
사람도 나무도 건강이 최고인듯요...몸건강, 정신건강...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