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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순딩이 13-09-21 17:22
 114.♡.♡.184  
뭐 특이한건 아니지만.. 올해는 메론을 올렸네요.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1 18:31
 121.♡.♡.241  
메론도 많이들 올리시더라구요. 바나나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바나나는 벌레 생겨서...ㅜㅜ
퍼스나콘 무적LG 13-09-21 17:28
 223.♡.♡.95  
아버지 제사상에 치킨 올립니다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1 18:33
 121.♡.♡.241  
쵝오네요. 제사 음식중에 젤 처치 곤란이 닭 삶은건데.
당장 담달 어머니 제사때 추천해봐야...
퍼스나콘 김플오 13-09-21 17:32
 119.♡.♡.136  
저 죽으면 쥐포랑 콜라 올리라고 할겁니다..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1 18:34
 121.♡.♡.241  
콜라 좋네요. ^^b
     
난아르요 13-09-21 19:23
 110.♡.♡.248  
님은 번데기탕 드셔야죠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1 20:29
 121.♡.♡.241  
번데기탕은 저도 좋아...ㅋㅋ
퍼스나콘 네로울프 13-09-21 17:38
 117.♡.♡.185  
술은 맥주로?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1 18:35
 121.♡.♡.241  
구정엔 맥주, 추석엔 정종, 제사땐 잭콕!
퍼스나콘 금방석 13-09-21 18:22
 175.♡.♡.244  
그냥 차례상인데 요즘은 좀더 간략하게 했어요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1 18:39
 121.♡.♡.241  
언젠간 제사,차례문화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아주 간략해지던가...
돌아가신분 추억할 수 있을정도만 됐음 좋겠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퍼스나콘 금방석 13-09-21 18:42
 175.♡.♡.244  
차례사이나 환갑 잔치던가 예전에 먹을것이 귀했던 시절은 이런 때 한번이라도 잘먹으라고 차려먹은거겠죠
대부분 지역유지나 부자들은 주변사람이나 소작농들에게 음식을 베풀었으니
          
퍼스나콘 무적LG 13-09-21 18:45
 122.♡.♡.10  
저는 지금도 뭐 서른하나 씩이나 됐지만
지금 차례나 제사 주도?하는 작은아버지 돌아가시면
차례, 제사 안지낼거예요.

혹시 결혼해서 자식을 보게 되더라도
바라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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