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기수열외가 문제였을 가능성이 크군요.

이런 악습을 고치지 않고 지들 배때기 불리는 것만 집중하는 똥별놈들 -_-

똥별들은 쿠테타 일으킨 5공화국 출신들부터 갈아치워야죠.

그놈들은 나이 때문에 군에서는 물러났는데(물론 90만원 USB 등으로 전관예우 열심히 받고 있지만-_-;;;) 80년대 초에 육사갔던 자들이 지금 별을 달고 있네요.

변호하자는건 아닌데..

같은 레벨에서 받는 왕따보다 밑에 애들한테 받는 왕따면 더 열받겠져 쯧..

13소초가 편한 소초였다는군요. 상급부대의 불시 순찰이 불가능한 구조라고.

이건 피해자를 탓하기도 뭐한게 사수인 임병장이 근무를 대충 서지 못해 삐지는 경우도 있어서?

관심병사가 병장 단다고 병장 대접해주는게 아니죠

조직에서 리더가 되려면 어느정도 상명하복에 따른 권위가 수반되어야 하는데 그게 어렵죠

군대 다녀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관심병사는 그냥 같은 내무반이라도 아저씨 취급 당하죠 ㅋ

기수열외네요.
대부분 이런 케이스는 그런 것 때문이었는데도 아직도 멘탈 관리 같은건 안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