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경쓰지 마세영~
마음 비우면 나름 편합니다~~

타인의 생각과 태도를 내 마음에 너무 담지 마세요. 타인은 타인일 뿐이고 그로 인해 갈등을 낳아봐야 나만 괴로울 뿐입니다.

부처님 같은 소릴 하자는게 아니라 냉정하게 현실적 이해타산이 그래요. 왜 내가 남 때문에 별 이타적 공익도 아닌 걸로 감정 소비하고 짜증이 나야 하나요? 뭐 그런 입장인 거죠.

저는 무려 어제 텍사스 중견수 마틴의 사기에 가까운 헐리우드 액션을 보고서도 활화산처럼 들끓던 분노의 감정을 삭혔답니다 냐하하 에라이 약쟁이 크루즈 만도 못한 마틴 생퀴 네놈 커리어 어찌 되나 내 지켜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