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갖고 날은 액이 10억도 아니고 1억이라니
인기개그맨 수십명있는 회사가 겨우 1억 때문에 부도?

전형적인 회사 날리고 다른 회사 차리기네요
김우종이란 양반 도망간것도 아마 알고 가라고 했을듯
어딨는지 안다에 백원

결과를 정리해보면..

1. 김우종은 자기 지분 1억에 정리(잠적으로 해서 사회생활에 손해는 있음)
2. 2대주주는 4억 털림
3. 김준호는 타 회사 계약 금지에서 탈출. 돈 손해본것 없음(그동안 법인카드와 급여 제공받음)


1번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김우종은 뭔가 이해 관계가 더 있을거 같아요..

김우종은 어쨌거나 지금까지 상황으로는 횡령이죠.
지분은 지분일 뿐이지 청산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법인의 돈을 갖고 튀었으니까요.

김준호가 위법행위를 했는지 여부까지는 모르겠지만
코코의 행태 자체가 굉장히 지저분해 보이긴 하네요.

횡령은 맞는데 금전출납 상황을 보면 1억에 턴게 된다는 거죠.

수십억대 비즈니스 하던사람이 1억먹고 튀었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됨..

1억은... 김준호와 김우종의 합의 하에 먹고 튄 거 같다능...
어쨌든 김우종은 자기돈 4억을 빌려서 꼴아박았는데... 세월호사고 여파로 수입이 들어오질 않으니... 이거라도 먹고 가라고 하고... 회사는 폐업수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