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덮어놓고 사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랄까요-_-;;

상대가 산 땅 걸렸다고 무조건 사들이다간 낭패를... 그리고 무조건 건물 3개 지어놓는것도 위험..


일단은 무조건 초반에 빨랑빨랑 돌아서 건물 여럿 올릴수 있게하고, 출발지 보너스도 받는게 관건입니다..

세계여행 걸렸을때 서울같은데 가는 애들 있는데-_-..

모스크바 제네바 로마가 진리입죠..


그리고 pc버전보다 땅 크기가 줄어들어서 2개짜리 지역이 많이 생겼으니, 독점을 잘 노리는것도 포인트;;

계속 인수하다보니 진짜 하루아침에 젤 먼저 파산 ㅠ

제가볼땐 카드가 좋아야합니다. 주사위가 프로그램이기때문에 쪼랩카드면 나쁜거 잘걸리더라고요 ㅡ/ㅡ
찬스카드도 마찬가지...결론은 케릭터카드가 좋아야합니다.

아 카드빨이 큰가봐여??
그럼 어쩔수없이.. 30명에게 민폐를 끼쳐야;;

네이버에 '카톡 유령 회원' 검색해 보세요
전 30명 넣어두고 모든 게임에서 다 활용 중
대부분의 게임에서 30명이면 됩니다

저도 한번 깔아볼까 하는 중이에영

단주양 노노~~
확밀아를 접게 될지도 ㅋㅋ

일단 주사위 빨이 80%입니다.

나머지 20%는 일종의 전략인데요.

1. 첫 3판은 무조건 빨리 돈다.
-> 무인도에 걸려도 어지간하면 돈 내고 나옵니다
2. 초반엔 굳이 1~2단계 건물까지 다 살 필요는 없다
-> 어차피 뒤에 따라오다가 걸리면 얼마 안되는 금액으로 뺏깁니다
3. 세계여행일 때는 로마나 암튼 바로 옆의 보라색(?) 땅 3가지가 젤 좋다.
-> 당연한 말이지만 한바퀴 돌면서 30만원 먹을 때 젤 비싼 땅이니까요.
그리고 그 이전에 축제 걸린 땅이나 컬러 독점 할 수 있는 땅이 있다면 거기로 가셔도 됩니다
4. 돈이 넉넉하지 않을 때는 상대방의 돈을 보면서 건물을 짓는다.
-> 예를 들어 좀 비싼 땅에서 랜드마크를 지을 때 30만원이 드는데 나한테 50 밖에 없다면
상대방의 돈을 봐야죠. 상대의 돈이 엄청 많다면 지어 버리고 도박 걸고, 돈이 별로 없다면 그대로 가도 됩니다.
어차피 비싼 땅이라 인수를 못하죠.
5. 중반기 넘어서서는 간혹 세계여행에서 무인도로 가 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
-> 일부러 간 적은 없지만 후반에 제가 지고 있을 때 무인도에 걸리니 그 사이에 알아서 돈 챙겨주더군요 ㅋㅋ
6. 개인적으로 은근히 휴양지 땅이 쏠쏠한 것 같네요. 이 땅들은 인수도 못합니다.

역시 스머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