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차를.

전세끼고 주택 투기하는 넘들이 많아서 ...
금리가 낮으니...
본인 명의의 주택은 1채로 제한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서울 이나 그외 광역시 소재 주택들은...
오피스텔도... 홍만표 같은 넘이 몇백채 사들이기도 하고 재테크 좀 한다는 직장인들도 융자끼고 2-3채씩 사들이는 경우가 많더군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라는 제도 때문에 집값이 한꺼번에 빠지기가 힘들어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전세라는 제도를 없애는게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과거처럼 집이 모자란 상황도 아니고 주택 공급율은 100%를 상회하고 있으니까요..
근데 잘 모르겠어요ㅜㅜ

전세자금 대출 함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월세내는 거나 이자 내는 거나 뭐 그게 그거니... ㅡㅡ;;

투기꾼들이 많아서죠 -_-

지금 상황에서 투자처가 부동산 말고 딱히 없어요.
하다못해 젊은 층이 가득한 온라인 사이트에서조차 '10억/20억 생기면 어떻게하겠습니까?'라는 질문 종류에 9할이상이 상가 사서 월세 받겠다는 이야기로 가득해요. 생기 잃은 영감탱이들도 아닌데...

핏덩이들 조차도 돈있다면
사업도 안할꺼고 주식이나 채권투자도 안할꺼고 "오직 부동산"으로 머리에 가득한데요.

이걸 깨려면 다른 투자처들이 많아져야할텐데 쉽게 안바뀔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 오르는 이유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지금은 금리 때문인 듯 해요.

독일처럼 1가구 1주택인지 2주택인지 제한하면,
집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줄어들 듯 싶네요.


물론 엄청난 세력들이 반대할 것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은 제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