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전을 평균 1년 1회도 안하니 운전자 입장은 잘 모르겠고;
자전거는 진짜 저딴식으로 탈거면 집어 치우라 하고 싶네요.
집단이 되면 겁이 없어진다고;

그쵸. 떼를 지으면 겁이 사라져요. 좋은 장비 마련했으니 달리고 싶은 본능을 분출하는듯. 저러다 사고나면 최소 4~5주 이상에 재수 없으면 죽는데 뭔 깡들인지?

집단이 아닐 때도 저런 경우 많죠.
자전거 뿐 아니라 자동차도 그렇고 일반 보행자들도 그렇고
지는 느릿느릿 걸으면서 절대로 자기 앞으로 추월하는걸 인정 안하는 사람 징그럽게 많습니다.
양쪽으로 조금만 붙어주면 모두가 쾌적할텐데

올해 한번만 행사 치른것도 아닌거 같은데 참가비는 받으면서 통제를 안하니 문제인듯 합니다.
그런건 안하고 상품을 걸어서 더 문제를 키운거 같던데.

이 사건과는 별개로 전 -지는 느릿느릿 하게- 걷다가 욕먹는 편에 속하는지라 스머프님의 입장과 전부 일치하진 않아요. 거 입다물고 추월해가면 되지 입을 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특히 한강변의 자전거 폭주족들 -_-;

ㄴㄴ 그냥 느리게 걷는 사람이 아니라 추월 하려고 하면 일부러 막아 서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 느리게 걷는 사람이면 제가 알아서 돌아가면 되니 상관이 없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086740

주최측이나 참가자들이나 x됐음.
벌금이 얼마나 나올까..

저렇게 타다가 저 우라질 동호회들 끼리 엉켜서 우르르 넘어지면 뒤따르던 차들은 어떻게...

경쟁이니까 속도는 내고 싶은데 빡빡하니 1차선으로 밀고 들어간듯 합니다? 차가 빵빵거리네? 하고 욱해서 막아선 간댕이 부은 라이더도 있는듯 싶고.

나중 동영상 보니 그래서 자전거 끼리는 쾌적한 거리를 확보하더군요 ㅇ_ㅇ;

터널에서 엉켜서 그�k지 않아도 자빠졌더군여 몇 대들은.

정신이 어떻게 된 인간들이네여

도싸 미쳤네요;;

제가 운전자여도 인내의 한계는 5~10 키로 일듯

대관령까지 저 짓을 했으면 뒤에가는 차들 어쩌라는 건가....

위협운전은 욕먹을 짓이지만 클락션 누르고 누구 귀가 더 멍해지는지 함 해보자는게 가장 효과적이었을듯 싶어요.

커뮤니티 가보니 대체로 반성하는 분위기인듯 하네요..

도로 운전하다보면... 젤 무서운 게 자전거... 특히 여자나 노친네들이 탄 자전거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