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 올려보려고 쓴 글이라 좀더 차근차근 쓴글입니다.

통치시스템이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신분제도의 모순을 안고 있어서 노비문서 태우는 김에 약탈당한 궁궐이 홀라당 타버렸다는건 비밀...

외침에 대한 인적자원의 고민이 지속되어야 신분제가 붕괴되는데 한번 제대로 면천제가 실시되다가 보수 반동으로 사라져서 아쉬운건 있어요.

맞는 트집일지 확신은 없는데 대마도주는 고니시 사위 아니었던가요? 내내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착각이었던가? --

네 제가 거꾸로 적은듯? 부크럽...

잘 읽었습니다. 추천!
안그래도 강의 보면서 저게 다 진짠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궁금증을 풀어주셨네요 ㅎ

과연 이순신은 명령불복종을 했는가... 는 최근 논쟁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을 잘 설명한 글이 있습니다.

http://history21.egloos.com/2362879 즉 출전은 했는데. 애초에 조정의 어명이 시간을 맞추기엔 불가능이란 내용입니다.

http://history21.egloos.com/3105250 이순신은 가토를 놓쳤다는 쪽의 반론에서 김응서-권율-조정-권율-이순신이 아니라 직통으로 이순신에게 연결했을수도 있으니 잡을수 있었다는 반론이 나오자 난중 잡록의 기록을 통해 재반론 한 내용입니다.

강의 엄청 오글거리네요... ㄷㄷㄷ